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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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 고든램지가 참지 못하고 폭발한 장면 17 | 2024.05.14 |
1988 | 10살 소녀의 갑질 레전드 11 | 2024.05.14 |
1987 | 젊은 세대의 당뇨가 많아진 이유 7 | 2024.05.14 |
1986 | 철밥통은 옛말 6 | 2024.05.14 |
1985 | 자연인이 되고 싶다는 분 18 | 2024.05.14 |
1984 | 강남도 재건축 올스톱 28 | 2024.05.14 |
1983 | 약대 수의대의 딜레마 16 | 2024.05.14 |
1982 | 나이 들면 비슷한 상황에 놓이는 남자들 29 | 2024.05.14 |
1981 | 찐 안면인식장애 7 | 2024.05.14 |
1980 | 비싸기로 유명하다는 하와이 물가 17 | 2024.05.14 |
1979 | 한국과 전혀 다른 프랑스의 직원 마인드 33 | 2024.05.14 |
1978 | 급식 재료 빼돌려 중고장터에 판 교사 18 | 2024.05.14 |
1977 | 2차대전 당시 짬밥 먹는 군인들 5 | 2024.05.14 |
1976 | 아빠찬스와 채용비리의 본거지 15 | 2024.05.14 |
1975 | 상인도 건물주도 한계 19 | 2024.05.14 |
1974 | 대안 없는 수도권 쓰레기 대란 우려 14 | 2024.05.14 |
1973 | 매일 10분씩 지각하는 신입 13 | 2024.05.14 |
1972 | 필리핀으로 도주한 특수강도 3 | 2024.05.14 |
1971 | 뽐거지 레전드 14 | 2024.05.14 |
1970 | 키가 작아 슬프다는 의사 13 | 2024.05.14 |
1969 | 미국에서 40년 넘게 산 60대 교민의 후회 39 | 2024.05.13 |
1968 | 어리다고 선처 없다 8 | 2024.05.13 |
1967 | 도심 덮친 날벌레 12 | 2024.05.13 |
1966 | 12억짜리 다이아를 훔쳐가는 방법 4 | 2024.05.13 |
1965 | 호불호 없는 금발 누나 14 | 2024.05.13 |
1964 | 개코원숭이 무리를 습격한 표범 34 | 2024.05.13 |
1963 | 남자친구의 정관수술을 망설인 이유 25 | 2024.05.13 |
1962 | 요즘 민감한 비계 삼겹살 18 | 2024.05.13 |
1961 | 서울대 의대 출신이 말하는 의사 수입 23 | 2024.05.13 |
1960 | 인플레로 어닝쇼크 온 맥도날드 11 | 2024.05.13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