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4.09 13:18 (*.179.29.225)
    지금 잣대로 평가하긴 곤란하지만 참 미개하긴 하다

    동서양에 걸쳐 예술 작품에 관심 있는 수많은 황제들이 있었지만 저렇게 대놓고 작품을 훼손하는 경우는 흔치 않았던 거 같은데
  • 간다 2024.04.09 13:25 (*.101.128.192)
    장제스가 대만으로 날라서 저만큼 남아있는거지 본토에 있었으면 홍위병이 다 태워버렸음
  • 상위 4프로 2024.04.09 13:27 (*.101.69.237)
    문화 대혁명을 저지른 마오쩌둥 미만잡.
  • ㅇㅣㅇ 2024.04.09 19:07 (*.248.79.134)
    마지막은 왠지 중의적인 의도가 있는것 같은데
  • 물티슈 2024.04.09 19:40 (*.235.5.170)
    마지막은 비꼬는게 지금봐도 맞고 그나마 천자가 안 모아뒀으면 홍위병이 다 불태웠을 것. 불타는 것보단 인장이 낫잖아?
  • ㅇㅇ?? 2024.04.10 00:03 (*.185.136.107)
    그래서 글을 쓴 이유가 뭐라는거야?
    이유를 말하면서 이유에 대한 설명은 없고 유묵에 건륭도장찍혀있어서 라는거야? 아니면 건륭도장이 찍혀있으니 유묵이 진품이라는거야?

    잠깐 찾아보니 두보의 글씨는 중국에 돌에 새겨진 시가 있음.
    그리고 건륭도장이 찍혀있었다는건 황실의 보물이었고, 어떤 식으로든 다음소유자에게 전해졌을텐데...
    왜 심덕잠?? 서술기?? 따위의 일화는 전해지면서 두보시에 대한건 안 전해짐??
    건륭제만해도 미친듯이 자랑했을꺼같고 후에도 누군가 보유했을테고 당연히 미친듯이 자랑했을텐데? 이런 일화는 없음??
  • ㅇㅇ 2024.04.11 08:23 (*.101.66.229)
    이래서 자뻑형 인간이 최악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89 고든램지가 참지 못하고 폭발한 장면 17 2024.05.14
1988 10살 소녀의 갑질 레전드 11 2024.05.14
1987 젊은 세대의 당뇨가 많아진 이유 7 2024.05.14
1986 철밥통은 옛말 6 2024.05.14
1985 자연인이 되고 싶다는 분 18 2024.05.14
1984 강남도 재건축 올스톱 28 2024.05.14
1983 약대 수의대의 딜레마 16 2024.05.14
1982 나이 들면 비슷한 상황에 놓이는 남자들 29 2024.05.14
1981 찐 안면인식장애 7 2024.05.14
1980 비싸기로 유명하다는 하와이 물가 17 2024.05.14
1979 한국과 전혀 다른 프랑스의 직원 마인드 33 2024.05.14
1978 급식 재료 빼돌려 중고장터에 판 교사 18 2024.05.14
1977 2차대전 당시 짬밥 먹는 군인들 5 2024.05.14
1976 아빠찬스와 채용비리의 본거지 15 2024.05.14
1975 상인도 건물주도 한계 19 2024.05.14
1974 대안 없는 수도권 쓰레기 대란 우려 14 2024.05.14
1973 매일 10분씩 지각하는 신입 13 2024.05.14
1972 필리핀으로 도주한 특수강도 3 2024.05.14
1971 뽐거지 레전드 14 2024.05.14
1970 키가 작아 슬프다는 의사 13 2024.05.14
1969 미국에서 40년 넘게 산 60대 교민의 후회 39 2024.05.13
1968 어리다고 선처 없다 8 2024.05.13
1967 도심 덮친 날벌레 12 2024.05.13
1966 12억짜리 다이아를 훔쳐가는 방법 4 2024.05.13
1965 호불호 없는 금발 누나 14 2024.05.13
1964 개코원숭이 무리를 습격한 표범 34 2024.05.13
1963 남자친구의 정관수술을 망설인 이유 25 2024.05.13
1962 요즘 민감한 비계 삼겹살 18 2024.05.13
1961 서울대 의대 출신이 말하는 의사 수입 23 2024.05.13
1960 인플레로 어닝쇼크 온 맥도날드 11 2024.05.1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73 Next
/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