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결과론적으로 이야기함. 결과가 좋으니 잘되었다 ,라는 식임.

그런데 세상에는 운좋은 바보들이 너무 많음. 능력은 없는 데 단지 운이 좋아서 대통령이 되거나, 운이 좋아서 졸부가 되거나, 줄을 잘 서서 성공하는 경우가 많음.

이승만과 박정희도 운 좋은 바보일 뿐임. 단지 미국과 일본에게 줄을 샀다는 것일 뿐, 리더로써 능력은 부족했음.

미국과 영국 등 서양 국가들의 반공주의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이승만과 박정희이라는 개인은 얼마든지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이었음.

자꾸 북한과 남한을 비교하는 데 이승만과 박정희 시절의 북한과 남한의 서민들의 고통을 똑같았음. 왜냐하면 독재로 국민의 기본권을 박탈 당했기 때문임.

지금 북한보다 남한의 국민들이 더 행복한 이유는 국민의 기본권이 지켜지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