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2024.01.20 14:24
내가 우리애 학원때문에 힘들어할때마다 하는소린데...
"아니 어차피 주어진파이갖고 나눠먹기인데 그냥 다같이 덜하면 좋잖아." 라고.
요즘 초딩들 학원숙제를 학교 쉬는시간에까지 한다더라고. 시간이 부족해서
어차피 세상을 바꾸고 이끌어가고하는 엘리트급은 지 스스로 알아서 더하는애들인데.

하루에 적당량 열개만 가르쳐주면 열개를 배울수있는애들이 많을텐데
하루에 50개를 가르치려하니까 그냥 포기하고 열개조차도 배울생각을 안하는애들이 속출하는거지.

말그대로 뭐에 쫓기는듯한 교육같애 한국교육은. 지들끼리 서로 쫄려서. 누가 앞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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