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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버스에서 할머니가 앞에 서있던 학생에게 아몬드 준 얘기 엄청 옛날 얘긴데 아직도 저걸 우려먹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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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작가년놈들 창의력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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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이 좀 어린가보네 이거 30~40대 들한테는 어렸을때부터 떠돌던 고전유머일텐데
쟤들은 와 이거 재밌다 처음 들어보는데 아는 사람 별로 없겠지? ㅎㅎ 이러면서 썼나봐 -
옛날 시트콤이 하던 역할을 지금 관찰 예능들이 하는 거라...
기본 전제가 실화 기반이니 콘텐츠가 떨어진 지금은 주작을 할 수 밖에 없음
그냥 대충 편하게 봐라 어차피 전제가 위반 되면 재미가 없어짐 -
리얼리티의 오류지
무한도전도 대본은 있었다
다만 큰틀은 있지만 연기는 아니였지
저거는 주작질하는거랑 다름없지
예전에 김종국이 돌돔인가 잡은거 주작된거여서
난리치더니 이제는 그러려니 하나보네 개대중들은 -
연출이라 해도 잘한거 아닌가
딱 서남용 정도만 소화할수있는 연출인데 -
시청자를 개병신으로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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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시리즈에서 본건데
카카오톡도 주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