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1.19 22:30 (*.179.29.225)
    저렇게 타협해서 퐁퐁남 낚았다고 치자 그 퐁퐁남은 평생 저여자의 히스테리에 시달려야 함
    내가 너랑 결혼할 급이 아닌데 타협해서 너랑 결혼해서 이렇게 불행하다로 시작해서.....
  • ㅇㅇㅇ 2024.01.19 22:58 (*.143.225.41)
    생각만해도 씨발이네
  • 남ㅇㅇㄹ 2024.01.20 09:15 (*.7.230.242)
    혼자도 나쁘지 않은 세상인디 기를쓰고 할려고 하냐 ㅉㅉ
  • ㅇㅇ 2024.01.19 23:17 (*.144.224.195)
    내 아는 형이 개발자인데 40대에 그냥저냥 혼기가차서 간호사하고있던 여자랑 선보더니 대충 결혼 했음
    여자 쪽도 30대 후반이었는데 마찬가지로 혼기차서 후다닥 가는 느낌이었음
    근데 개발자 벌이가 보편적으로 좀 짜잖아 그래서 남자 벌이가 시원찮다면서 대놓고 꼽주고 좀 무시했었대 확실히 간호사인 아내보다 덜 벌긴했었거든
    그래서 결혼하고 집에서 밥 한 번 안 차려주고 그냥 애도 안 낳고 같이 사는 동거인처럼 지내자는 식으로 아내쪽에서 말을했대 약간 쇼윈도 부부였지
    근데 개발자형님이 짬날때마다 어플 개발하다가 하나가 얻어걸려서 ㄹㅇ 대박이 났어 그래서 갑자기 돈을 존나게 잘 버는 벤처 사장이 된 거임
    그전까진 마누라가 명절에도 진짜 그형님 친가에 인사 한 번 안 다니던 년이었는데 지금은 명절이 다와가면 미리 뭐 사서 찾아가 봐야되는 거 아니냐면서 제안을 먼저 하고 방도 각 방썼는데 우리도 슬슬 애를 낳자는둥 같이 합방부터 하자는둥 존나 태세전환 했다고 말하는데 듣는데 정말 개역겹더라
    그 형님 진짜 그 전까진 결혼 5년차 였는데도 혼자 집에서 밥 다 해먹고 설거지에 세탁까지 ㅋㅋㅋ그냥 거의 자취하는느낌이었거든.
    ㄹㅇ 유부남이지만 부부생활이 1도 없으니깐 주말이나 쉬는날에도 친구나 동생들 만나서 소소하게 놀고 먹고 지냈는데 이제와서 저러니깐 참 퐁퐁 안 당하게 여자 잘 골라서 만나야돼
  • 12 2024.01.19 23:36 (*.111.143.90)
    개발자.. 코로나시국에 몸값 존나 뛰었는데.. 20대 프리랜서들 월 500씩 벌던 시절인디..
  • 뉴요커 2024.01.20 01:43 (*.59.208.89)
    어디서 뭘 개발했길래 간호사보다 못벌었냐. 그것도 신기하네... 미국에선 개발자 초봉 100k는 흔한데
  • ㅇㅇ 2024.01.20 02:44 (*.62.21.109)
    30중반 넘어섰는데도 결혼 못하면
    전문직에 박사급 이상 아니면 핑계는 안먹힌다
  • 11 2024.01.20 09:22 (*.235.10.130)
    남자가 쓴글 같지 않냐 ?
  • 그러면 정말 2024.01.20 16:47 (*.237.125.10)
    반전이네
  • ㅇㅇ 2024.01.20 13:57 (*.235.17.48)
    사람안바뀐다 바꿔쓰는거아니다 세살버릇무덤까지간다
  • 저급식자재 2024.01.22 14:17 (*.116.51.241)
    직업이나 돈벌이를 떠나서 퐁퐁을 당하는 거 자체가 이젠 그냥 모자란거 같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541 개원 한의사가 알려주는 실비 끝내는 법 2탄 33 2024.03.15
1540 실수로 버린 다이아 2 2024.03.15
1539 여고생 일당의 만행 3 2024.03.15
1538 결정사 남녀 성비 16 2024.03.15
1537 K-여캐에 환장하는 양남 8 2024.03.15
1536 유독 90-00년대를 그리워 하는 이유 29 2024.03.15
1535 고객한테 받았다는 선물 자랑 10 2024.03.15
1534 중고 직거래 3자 사기 20 2024.03.15
1533 정부에 대한 투쟁이 속죄 22 2024.03.15
1532 복서들의 1초 공방 9 2024.03.15
1531 길 곳곳에 배변 봉투 버린 주민 3 2024.03.15
1530 한 달 전 퇴사 통보가 그렇게 무례한가요 12 2024.03.15
1529 류준열 혜리 한소희 타임라인 18 2024.03.15
1528 천공스승에게 위로 받는다는 분 5 2024.03.15
1527 대륙의 보도 통제 7 2024.03.15
1526 초등학교 1학년 급식이 불편한 이모 14 2024.03.15
1525 엄청난 수도권 인구밀도 26 2024.03.15
1524 이익 제공 받은 의사 실명공개 추진 15 2024.03.15
1523 아내 공개한 오타니 17 2024.03.15
1522 함정에 빠진 노인 레전드 9 2024.03.15
1521 MBC는 잘 들어라 15 2024.03.15
1520 13세 여초딩과 사귄다는 49세 유부남 23 2024.03.15
1519 영국 입국심사 인종차별 썰 16 2024.03.16
1518 공인중개사도 한패 7 2024.03.16
1517 팬사인회 간다는 남친 12 2024.03.16
1516 오로나민씨 뚜껑이 독특한 이유 3 2024.03.16
1515 손가락 하트 어떻게 하니? 3 2024.03.16
1514 악마를 보았다 3 2024.03.16
1513 지거국 의대 정원 폭증 20 2024.03.16
1512 처음으로 단골이 되어줬던 소년 11 2024.03.16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24 Next
/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