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스토킹 범죄 처벌이 개좆임ㄹㅇ
친구네 엄마가 동창회 나갔다가 동창이었던 이성친구한테 어느날부터 스토킹 당하기 시작함 그래서 참지 못하고 신고해서 경찰이 현장에 왔는데
그 스토킹하던 놈이 그냥 여기 주변 지나가던건데 뭐 어쩔? ㅇㅈㄹ로 대처하니까 절대 못 잡고 처벌도 못 함
그래서 그지랄을 3년 가까이 당해서 친구 엄마가 너무 무섭고 힘들어서 이사 가고 직장도 옮기고 그렇게 잘 피했나 싶었는데
어느날 길거리에서 그 스토킹범 마주쳤는데 그 미친 새끼가 드디어 찾았다면서 그 자리에서 평소에 들고다니던 칼로 그 아줌마 다리랑 허리랑 배랑 몇군데를 막 찔렀는데 어케 사람들이 빠르게 신고했는지 하늘이 도우셔서 살아남긴 하셨음
근데 아줌마 이제 걷지도 못하는 장애인 되고 숨도 못쉬어서 호스 꽂아서 쉬어야 되고 트라우마 너무 심하셔서 오래 못 사실 거 같더라
나라 법이 개좆같은 구시대적인 틀에서 멈춰 있는 법들이 너무 많음
저런 스토킹 범죄라던가 음주 운전 처벌법이라던가 촉법 소년법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