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드리2024.01.16 14:43
공혁준이라는 크리에이터 어느 순간부터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지더라.

가정도 있고 책임감도 막중한 사람이, 그걸 걷어내더라도 개인으로서 몇 번이나 실패하는 다이어트,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숨쉬듯 어기는 모습 보고 실망스러웠달까. 나까짓게 실망하면 어쩔건데가 맞지만

가짜사나이 때 보고 감동하고 응원하고 싶었던 내 감정에 대한 배신감이라 어쩔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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