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4.01.18 21:55
뱅크시의 길거리 작품은 단순 시각 결과물이라 60$가 충분하지만, 뱅크시의 이름값이 사회적 의미가 있기때문에 20억임.
사람을 속여가며 판 행위라는 퍼포먼스가 가능했던것 역시 팽크시의 이름값이 있기때문.
'우리가 바라보는 예술은 무엇인가?'라느 것 자체가 의미가 없음. 단지 그걸 누가 말하는가에 차이가 날뿐.

그리고 예술 역시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하느냐에 따른 것임.
같은 원을 그리더라도 아이가,소년이,소녀가,거장이,죽기직전의 할배가, 또는 누군가가.. 그게 누구인가에 따라 원의 가치가 달리짐.
오직 가치만이 달라지고, 그가치가 달라진다는걸 이해시키기 위해, 그린사람과 스토리와 의미를 부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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