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ㅁ3 2024.01.16 22:18 (*.226.95.22)
    1. 본인이 겁나서 운행 안하고 방치중
    2. 보험 관련도 친구가 알아서 함
    3. 오래된 친구고 도움도 많이 받은 사이임
    4. 택시는 좀 그렇고 렌트도 부담되니 안쓰는 차 일주일 정도만 빌리자

    안 될 이유 잇음?? 어색하거나 안 친한 사이도 아니고 나 같으면 먼저 권햇을 수도 잇을 상황같은데

    뭐 새차다 보니 사람에 따라선 예민한 부분일 수 잇겟다 생각도 드는데 본문 글쓴이 자체가 왕초보에 빙판길 겁나서 운행도 못할 정도면 조만간 사고가 나도 무조건 날 것 같은데.. 아직까진 사고가 안나서 애지중지 하는 상태인 듯
  • ㅇㅁ3 2024.01.16 22:34 (*.226.95.22)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보험을 따로 가입햇는데도 문제될 소지가 잇어??
    나 면허 딸 때도 친구차로 연습햇엇는데 그때도 보험 1주일 따로 가입해서 연습햇음 사고는 안낫고

    검색해보니 차를 빌려서 사고를 냇는데 내가 갚을 능력이 안되면 차주한테도 책임이 잇다고 하는데
    이건 따로 보험을 안들엇을 경우 아님??
    보험을 따로 들엇으면 차주도 이런 문제에선 자유로운거 아녀?

    물론 사고나거나 혼자 긁으면 차에 스크래치 나는건 ㅈ같겟지만 이건 논외로 하고
  • 고졸. 2024.01.17 07:58 (*.39.247.43)
    단기 운전자 특약인거같은데. 일정 기간동안 누그나 운전하게 가능한거. 사고나면 차주 보험처리 가능. 하루에 만원 안되었던거 같은데.
  • 2024.01.16 22:21 (*.234.197.110)
    차랑 마누라는 빌려주지말라는게 오래된 아재격언 아닌가
  • 보리 2024.01.16 22:21 (*.161.227.129)
    친구 어머니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그분 병원 모셔다 드린다잖아
    보험도 자기가 가입한다고 하고
    안될게 있나?
  • ㅇㅇ 2024.01.16 22:58 (*.101.68.124)
    나두 두렇게 생각해
  • ㅁㅁ 2024.01.17 12:08 (*.83.244.29)
    분명 어디다 쳐박기도 할 것 같지만
    보험 따로 들어서 수리도 해줄 만하고
    도움도 많이 받은 부뢀친구인데

    근데 왜 망설이겠냐
    그냥 '새차' 라서 그런거지 ㅋㅋㅋㅋ

    그렇게 니 새차 빌려주기 싫은데 양심상 찔리는 게 있면 걍 렌트 하나 해줘~
  • ㅎㅎㅎ 2024.01.16 22:37 (*.227.76.17)
    그냥 얌체 같은 친구면 절대 빌려주면 안되는데
    친하고 도움도 많이 받았다면 그냥 흔쾌히 빌려주는게 좋을 것 같은데
    심지어 보험도 따로 들겠다는데
  • ㅇㅇ 2024.01.16 23:36 (*.62.8.43)
    인터넷에 물어볼 정도면 안빌려주는게 맞는거다
    사이도 오래됐고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알텐데 고민하고 물어본다는건 안빌려주는게 맞아
  • 빵귤 2024.01.16 23:39 (*.127.139.46)
    글 제목부터 새차를 강조함. 빌려주기 싫은 기색이 역력함. 게다가 친구차량은 여기저기 운전미숙으로 기스 많이남..여기서부터 끝..정말 절친이고 친구 어머니한테 도움 많이 받았으면 차라리 직접 병원 모셔다드리는게 나음. 그리고 무슨 보험을 따로들어. 명의자가 있는데.. 누구나 운전보험을 드는건가본데 만약 사고라도 나면 또 골치아파짐. 새차라 사고로 인한 감가부터 시작해서 얼마를 어떻게 산정해서 받을껀데..
  • ㅡㅅ 2024.01.16 23:49 (*.237.220.200)
    빌려주기 싫은가보네ㅋㅋ근데 그걸 지혼자 결단못내리고 공감받고자 새차와 잔기스 운운해서 인터넷에 글쓰는거 보면 99퍼센트 여자인가보다 이게 내가 색안경 끼는건지 모르겠는데 여자들에게서는 절친이란게 거의 없다고 봄.
  • 에버 2024.01.17 00:21 (*.241.70.238)
    소카타라고 해야지
  • 11 2024.01.17 03:07 (*.141.50.47)
    이런애들도 손절이 답임
    애초에 이기적인놈이라서 대인관계 못하는 애들임
  • ㅇㅇ 2024.01.17 05:03 (*.153.179.88)
    그냥 택시비 쓰라고 돈을 줄 듯
    근데 애초에 차를 빌려달라고 하는 자체가 이상하지 않음? 난 아무리 급하고 사정이 생겨도 남한테 차 빌려달라는 소리는 안할거 같은데 차가 없으면 대중교통을 타거나 반드시 필요하면 렌트를 하거나 다른 대안들이 많은데 굳이 왜 지인, 친구의 차를 빌려 탈 생각을 함? 빌려주는 것도 빌려타는 것도 싫은데 말임
  • ㅁㄴㅇ 2024.01.17 06:32 (*.97.115.215)
    나같으면 렌트카 일주일 결제해준다
    도움 받은게 있다면 그정도는 충분히 해줄수있지
    근데 내차는 안줘
    사고나서 머리 아파지면 손절각 나오는데
    괜히 일키울필요없지
  • ㅈㅈㅈㅈ 2024.01.17 08:47 (*.177.49.151)
    차 빌려줘 , 돈 빌려줘 이유불문 칼 손절이지

    가는길에 나 좀 태우고 가라도 아니고
  • ㅇㅇ 2024.01.17 09:01 (*.55.156.25)
    나도 뭐 빌려달라는 놈은 바로 손절. 남한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하는 거임.
  • ㅁㄴㅇㄹ 2024.01.17 09:42 (*.148.177.108)
    렌트하던가 대중교통타야지 남에 차를 왜빌려 ㅄ이네
  • ㅇㅇ 2024.01.17 10:19 (*.235.41.176)
    내 차 주긴 아깝고 도움받은 절친이면 쏘카 일주일치 비용 대신 내주면 됨
  • ㅁㄴㅇㄹ 2024.01.17 16:04 (*.99.193.27)
    고민 한다는 거 자체가 막역한게 아니지.. 차가 망가져서 손해 볼 각오하고 빌려 줄 정도 친분이 아니면 그냥 이리저리 핑계 대고 안 빌려주면 되고 그럼 그 친구도 그 정도 눈치는 챙길거임. 적당히 거리 두고 점점 멀어지고...
  • 빵귤 2024.01.17 18:32 (*.127.139.46)
    막역한 사이라도 사람마다 다름. 차를 아끼는 사람은 차 절대 안 빌려줌. 차때문에 여친이랑 헤어지는 사람이 괜히 있는게 아님
  • ㄱㄹ 2024.01.17 20:05 (*.142.150.15)
    제목만 보고 으례 유추할만한 ㅆㄹㄱ 일줄 알았는데,
    저건 상식적으로 빌려줄만 하지 않나?
    본인이 차 안쓴다 + 친구가 보험 든다 + 사정이 있다 인데..
    친구 입장에서 저 글 보면 많이 서운할듯.
    막역하다는 표현을 썼으면서 저걸 고민하네.
  • 심판 2024.01.17 22:24 (*.190.112.11)
    꼭 해줘야 하는 입장이면 렌트비를 주는게 좋다.
  • 2024.01.18 16:43 (*.101.196.146)
    차 빌려달라는게 선 넘는 부탁아니냐?
    위에 보니 보험을 잘 모르는 친구들이 좀 있네
    보험은 단기 특약으로 아주 적은 금액으로 넣을 수 있음
    차주 보험임
    사고시 향후 보험료 인상분 차추가 감당해야함
    20대 중반이면 보험도 무자게 비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82 런닝맨 갓성비 투어 가격 2 2024.02.10
2081 무면허 만취운전에 단속 경찰관 부상 2 2024.02.10
2080 육개장 사발면 4 2024.02.10
2079 한국은 가장 위해로운 제1적대국 11 2024.02.10
2078 7남매 중 4명이 군인인 집안 5 2024.02.10
2077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자 발생한 부작용 13 2024.02.10
2076 저장강박증 환자가 사는 집 5 2024.02.10
2075 교토 사람은 별로라는 오사카 인터뷰 13 2024.02.10
2074 배짱 부리던 맥도날드 1 2024.02.10
2073 신형 그랜저 오너의 목숨을 건 주행기 11 2024.02.10
2072 지방 전원주택 구매 시 주의할 점 1 2024.02.10
2071 일본에 밀린 제주도 근황 11 2024.02.10
2070 동료 환자를 살해한 이유 2 2024.02.10
2069 요즘 젊은 신혼부부 특징 10 2024.02.10
2068 의대 증원 찬성하는 변호사 20 2024.02.09
2067 기름 뽑아내는 기술 만들었다던 한국 기업 10 2024.02.09
2066 검사 패버린다던 살인범 5 2024.02.09
2065 대통령의 격노 5 2024.02.09
2064 아직도 뒷수습 안된 잼버리 현장 11 2024.02.09
2063 치킨값 3000원 올린 결과 13 2024.02.09
2062 중국을 발칵 뒤집었던 여자 3 2024.02.09
2061 국내 미용 의사 현황 11 2024.02.09
2060 여전한 김채연 7 2024.02.09
2059 강남 벤츠녀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 5 2024.02.09
2058 내신 폭망 후 정시파이터 선언한 고3 5 2024.02.09
2057 내가 서울로 온 이유 5 2024.02.09
2056 압축파일 열었더니 경악 2 2024.02.09
2055 사이 안 좋은 직원의 만행 8 2024.02.09
2054 운동 싫어하는 개 운동 시키는 법 2 2024.02.09
2053 전두환의 유해 10 2024.02.09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45 Next
/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