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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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8 | 무자본 갭 투기 후폭풍 20 | 2024.03.18 |
1467 | 미국 가족사진 대회 우승작 9 | 2024.03.18 |
1466 | 한국 야구에 대한 오타니의 한결 같은 스탠스 26 | 2024.03.18 |
1465 | 호랑이와 장난치는 중 5 | 2024.03.19 |
1464 | 레드향 때문에 난리라는 제주 14 | 2024.03.19 |
1463 | 40대 나이에 남의 남편 보고 가슴 떨릴 줄은 16 | 2024.03.19 |
1462 | 대학 물리학과 강의 체험 10 | 2024.03.19 |
1461 | 그럼 용접공도 매년 2000명씩 증원해라 23 | 2024.03.19 |
1460 | 곡물가 하락해도 라면값 인하는 어렵다 15 | 2024.03.19 |
1459 | 서점에 빈 유모차를 끌고 온 여성 6 | 2024.03.19 |
1458 | 식비마저 줄였다 4 | 2024.03.19 |
1457 | 정원형 발코니 아파트 190 | 2024.03.19 |
1456 | 중국에서 논란이 된 수혈 언니 사건 5 | 2024.03.19 |
1455 | 신기한 이스라엘 지하철 3 | 2024.03.19 |
1454 | 맘카페 하원 도우미 공고 58 | 2024.03.19 |
1453 | 한국남자들한테 기분 나빴다는 이란 누나 12 | 2024.03.19 |
1452 | 전공의 사직 선동하던 의사 정체 6 | 2024.03.19 |
1451 | KKK단을 없앤 방법 7 | 2024.03.19 |
1450 | 미혼 기혼 모임 정산 18 | 2024.03.19 |
1449 | 바다 위의 검은 풍선 4 | 2024.03.19 |
1448 | 오늘 만기 출소하신 분 8 | 2024.03.19 |
1447 | 미국 위험지역과 안전지역 구별법 9 | 2024.03.19 |
1446 | 모텔 돌며 그래픽카드 절도 10 | 2024.03.19 |
1445 | 열도의 훈훈한 무인야채가게 11 | 2024.03.19 |
1444 | 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되는 이유 23 | 2024.03.19 |
1443 | 국민 여론 들먹이시는 분 24 | 2024.03.19 |
1442 | 매력 뽐내는 은하 10 | 2024.03.19 |
1441 | 안타까운 4중 추돌 사고 18 | 2024.03.19 |
1440 |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섬에 갇혀버린 제작진 7 | 2024.03.19 |
1439 | 재산 압류 당할 위기인 트럼프 7 | 2024.03.19 |
난 지금 미국 사는데 (이제 한 15년 됐음) 미국은 의사라는 직업이 물론 좋은 직업이긴 한데 모든 어린 고등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눈에 불을키고 원하는 직업은 아니거든?
그리고 알다시피 미국은 학부에는 의대가 없고 대학원으로 메디컬스쿨을 가잖아 (우리로 치면 이제는 거의 없어진 의전 같은) 그런데 거기에 가는 친구들을 봐도 의치 다 포함해서 (의치라고 쓰긴 했지만 솔직히 미국에서 치대는 ㄱ나ㅅ나 다 가는...) 똑똑한 애들도 미리 프리메드로 준비해서 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아 저런 애들도 의대 준비하고 가는구나 하는 경우도 정말 많거든. 우리나라만 왜 유독 이렇게 다수의 엘리트가 의대를 못가서 안달일까? 다른 직업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보상을 포함해서 시스템적인 문제일까?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가장 먼저 손을 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