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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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1 | 무자본 갭 투기 후폭풍 20 | 2024.03.18 |
1450 | 미국 가족사진 대회 우승작 9 | 2024.03.18 |
1449 | 한국 야구에 대한 오타니의 한결 같은 스탠스 26 | 2024.03.18 |
1448 | 호랑이와 장난치는 중 5 | 2024.03.19 |
1447 | 레드향 때문에 난리라는 제주 14 | 2024.03.19 |
1446 | 40대 나이에 남의 남편 보고 가슴 떨릴 줄은 16 | 2024.03.19 |
1445 | 대학 물리학과 강의 체험 10 | 2024.03.19 |
1444 | 그럼 용접공도 매년 2000명씩 증원해라 23 | 2024.03.19 |
1443 | 곡물가 하락해도 라면값 인하는 어렵다 15 | 2024.03.19 |
1442 | 서점에 빈 유모차를 끌고 온 여성 6 | 2024.03.19 |
1441 | 식비마저 줄였다 4 | 2024.03.19 |
1440 | 정원형 발코니 아파트 190 | 2024.03.19 |
1439 | 중국에서 논란이 된 수혈 언니 사건 5 | 2024.03.19 |
1438 | 신기한 이스라엘 지하철 3 | 2024.03.19 |
1437 | 맘카페 하원 도우미 공고 58 | 2024.03.19 |
1436 | 한국남자들한테 기분 나빴다는 이란 누나 12 | 2024.03.19 |
1435 | 전공의 사직 선동하던 의사 정체 6 | 2024.03.19 |
1434 | KKK단을 없앤 방법 7 | 2024.03.19 |
1433 | 미혼 기혼 모임 정산 18 | 2024.03.19 |
1432 | 바다 위의 검은 풍선 4 | 2024.03.19 |
1431 | 오늘 만기 출소하신 분 8 | 2024.03.19 |
1430 | 미국 위험지역과 안전지역 구별법 9 | 2024.03.19 |
1429 | 모텔 돌며 그래픽카드 절도 10 | 2024.03.19 |
1428 | 열도의 훈훈한 무인야채가게 11 | 2024.03.19 |
1427 | 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되는 이유 23 | 2024.03.19 |
1426 | 국민 여론 들먹이시는 분 24 | 2024.03.19 |
1425 | 매력 뽐내는 은하 10 | 2024.03.19 |
1424 | 안타까운 4중 추돌 사고 18 | 2024.03.19 |
1423 |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섬에 갇혀버린 제작진 7 | 2024.03.19 |
1422 | 재산 압류 당할 위기인 트럼프 7 | 2024.03.19 |
고종수 이천수 이승우.
전부 그 세대에서는 압도적인 재능으로 불렸었는데 생각보다 높은데까지 가지도 못하고 롱런하지도 못했음.
이강인이 그 다음일까봐 아쉬움.
나 군생활할때 후임이 포항 스틸러스 2군까지 하다가 들어온 나이 많은 후임이었는데, 그 1명이 축구대회 같은 거 열리면 우리 소대 멱살캐리해서 결승까지 올리고 그랬음.
그 후임한테 근무서면서 현역때 만나본 선수 중에 제일 잘차는 선수 누구였냐고 물어본 적 있는데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고종수라고 했던 기억.
그때 고종수 십자인대 부상 전이라 이동국이랑 김은중이랑 같이 날아다녔는데 그 셋 중에는 누가 제일 낫냐고 하니까 당연히 고종수라고, 이동국 김은중이랑은 비교대상으로 밸런스 안 맞는다고 했던 기억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