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일걸? 내가 3년여전쯤 관련해서 많이 찾아봤는데, 결론은 지정주차는 너무 비효율적이라 있던 것도 바뀌고있어. 아이러니하게 주차비율 1:2~3 이상인 곳은 지정주차가 나쁘지 않은데(주차 널널하니 굳이 할 필요도 없지만), 지정주차 말 많이 나오는 1:1.n 인 곳들은 효율이 너무 안좋아서 했다가도 다시 없어지는 추세. 1차량만 주차가능 구역, 1차량 이상 주차가능 구역 으로 바닥 색상 구분하는 혼합방식도 있는데, 이건 당시 케이스가 많지 않아서 실제로 괜찮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정주차랑 별 다를바 없어보여서 그닥으로 보였음.
건축법으로 세대당 2대 확보하도록 아파트 설계 들어가야 된다고 봄. 지금은 아파트 평당 주차면적이 정해져 있어서...
고평수 아파트들은 세대당 2.5대 이상임. 세대당 2대넘어가면 아무 트러블 없음. 해피함...지하 2층이나 3층은 남아서 캠핑카 대 놓고 트레일러 갔다 대 놔도 아무도 뭐라 안 함.
최근 5년내 신설 아파트는 고평수 아파트 임에도 세대당 2대 미만임. 소셜믹스 영향으로 저평수 임대 세대가 끼어 있다 보니...법적으로 세대당 0.5대 0.8대 같이 말도 안 되는 주차면적이 있다보니 평균내면 2대 미만이 나옴. 고평수 온리였으면 주차면적도 널럴할텐데...임대가 껴있는데. 이집들도 2대씩 대고 있음.
소셜믹스가 아니라...트러블 메이커임. 이럴거면 면적 상관없이 세대당 무조건 2대 보장하도록 법을 바꿔야 함.
주변 존중할줄 모르는 저런 ㅅㄲ는 좀 당해봤으면 좋겠음. 신상털려서 가족 지인 회사에 저 사실들만 뿌려져도 조금은 깨달을듯. 아니 깨닫는건 오바고 ㅉ이라도 팔려서 이후엔 눈치라도 볼듯. 사람 안바뀌니, 개과천선 보다는 눈치라도 키우는게 더 효율적일듯. 해당 게시글 온라인에서 퍼질테니 조금은 적용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