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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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0 | 학폭 논란 아직 안 끝났다 8 | 2024.04.23 |
2709 | 학폭 강제전학은 사실 18 | 2024.04.03 |
2708 | 학폭 강제전학 당하려면 해야하는 일 17 | 2024.04.04 |
2707 | 학생들 자습 실시간 생중계한 학교 5 | 2024.03.21 |
2706 | 학생 주먹질에 실신한 교사 20 | 2024.03.20 |
2705 | 학생 빨아먹는 블랙홀이 된 지거국 13 | 2024.05.09 |
2704 | 학령인구 급격한 감소에 결국 10 | 2024.04.19 |
2703 | 학교폭력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성시경 친구 17 | 2024.04.04 |
2702 | 학교에서 방송하는 여대생 7 | 2024.03.28 |
2701 | 하체 근육의 중요성 5 | 2024.02.19 |
2700 | 하자로 난리났던 신축 아파트 13 | 2024.03.20 |
2699 | 하이킥 시절 황정음 수입 13 | 2024.04.02 |
2698 | 하이키 옐 옆태 5 | 2024.03.19 |
2697 | 하와이안 피자의 비밀 5 | 2024.05.04 |
2696 | 하룻밤에 천만원 가까이 결제 되었습니다 8 | 2024.05.06 |
2695 | 하루에 한 시간만 그림 그리는 작가 5 | 2024.04.04 |
2694 | 하루에 12조씩 재산 증가 6 | 2024.02.27 |
2693 | 하루 7천명 찾던 전통시장이 박살난 이유 5 | 2024.02.08 |
2692 | 하루 6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직종 12 | 2024.05.15 |
2691 | 필수 의료 저수가 사기극 11 | 2024.02.28 |
2690 | 필리핀으로 도주한 특수강도 3 | 2024.05.14 |
2689 | 핀란드식 아침식사 7 | 2024.04.24 |
2688 | 핀란드 초등학생 총기난사 사건 5 | 2024.04.04 |
2687 | 핀란드 영화 관람료 11 | 2024.04.17 |
2686 | 피해자라던 임창정 9 | 2024.03.20 |
2685 | 피해자 없는 범죄 5 | 2024.03.02 |
2684 | 피자 만들어 달라는 손자들 22 | 2024.04.26 |
2683 | 피시방서 목에 칼침 맞았다 12 | 2024.05.09 |
2682 | 피부과에서 프로포폴에 중독되는 과정 10 | 2024.03.24 |
2681 | 피부 좋아지는 방법 67 | 2024.04.11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