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1.11 22:24 (*.179.29.225)
    30살 넘으면 여자가 안달이 나는 게 패턴
  • 허어 2024.01.11 22:45 (*.44.117.59)
    마지막 의사가 은근 꼽주는건데 그걸 진심으로 믿네....
  • ㅇㅇ 2024.01.11 22:49 (*.40.54.162)
    같이 꼽주는거야…….
  • 보리 2024.01.11 23:13 (*.161.227.129)
    직업이나 집안에 메리트가 있지 않은 이상 35살 넘어가는 여자는 결혼 1선에서 물러나게 되어 있음
    괜히 여나깡이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야
    슬프지만 현실이다
  • ㅇㅇ 2024.01.12 02:15 (*.38.51.238)
    35아니고 30임ㅋㅋㅋㅋㅋ
    35는 2선도 밀려나지
  • ㅇㅇ 2024.01.11 23:34 (*.123.19.232)
    남친은 `너랑` 결혼생각이 없는거다.
  • 임신공격해야지 2024.01.12 05:41 (*.68.243.62)
    ㅉㅉ 혼수가 임신니여
  • .. 2024.01.12 08:33 (*.233.81.132)
    요새 남자도 결혼나이 늦어지면서
    30초반 남자도 여자한테 큰 하자없으면 결혼생각없이 붙잡고 있는 경우 많은듯
    여자 생각하면 좀 그렇긴 한데 그게 위법은 아니니;
  • ㅇㅇ 2024.01.12 09:30 (*.159.22.216)
    경제가 힘들어지면서 남자 결혼적령기는 30~35 여자는 22~27이된듯

    여자가 30가까이되서 결혼하려면 어느정도 경제력이 있거나 존나예뻐야됨
  • 흠흠 2024.01.12 09:50 (*.240.25.3)
    형들 위같은 고민이 생겨서 물어봐

    나 32살 여자친구 36살.. 만난지 1년이고.. 대학생때 알다가 회사생활하고 다시 만나서 말 잘 통해서 만나게 됐는데

    그냥 가볍게 만나려고 생각했는데 자꾸 결혼얘기한다..(순결이 아닌데 언제부턴가 지키고싶어져서 결혼하기전엔 관계 하기싫다함)

    퐁퐁남같은 업소녀 출신도 아니고.. 그냥 어릴때부터 알던 성실한 사람이고 소소하게 돈벌이도 잘하고..

    뭣보다 나를 되게 좋아하고 아껴주고 잘 챙겨줌..

    직장도 잘 다니고 서로 경제적 여건도 잘 맞아서 뭐 딱히 결혼해도 잘 살아낼 거 같은 사람이라 마음이 가긴 하는데


    문 제 는 쪼금 못생김..날씬한데 못생김..엄청못생겼다기보단 나이가 티난다 그래야되나? 그래서 막 애틋하게 마음은 안가고 그냥 맘 잘맞는 친구 생긴 느낌?

    근데 나는 원래 결혼생각이 크게 없었단말이야?

    근데 그냥저냥 음 나쁘지않네 하는 마음으로 4살연상이랑 결혼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음(아이 안낳을꺼, 그냥 같이 사는 느낌)

    이런데다 물어보는거 자체가 이미 답 나온 상황이긴 한데 그냥 쓴소리 한번 들어보고싶어서 물어봄

    너무 욕하진 말고... 그냥 담담하게 이래저래해서 안된다거나 주변에 비슷한사람 있다거나

    그냥 객관적으로 봤을때 본인의견 있으면 듣고싶어서 물어봐요..
  • ㅁㅁ 2024.01.12 10:09 (*.131.211.28)
    못생기고 늙었지만 혼전순결을 이야기 하며 관계를 거부하며 결혼을 이야기하는 여친을
    두셨군요... 결혼해서 살아도 아이는 안낳고 살거 같다는...
    그렇다면 결론은 이미 나왔네요... 인생 더 낭비하지 말고 한살이라도 젊을때 관계 많이하고
    어린 여친을 만나서 결혼하고 애까지 낳아서 키우는 평범한 삶을 꿈꿔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포지션은 그냥저냥 피곤하지 않게 적당히 사는데 미래가 불안하지만 또 헤어지고
    하는게 복잡할거 같아 겁을 내고 있는 겁니다
  • ㅇㅇ 2024.01.12 10:20 (*.111.145.74)
    남한테 피해 안주는 선에서 본인 행복한 삶을 살아
  • 피카츄 2024.01.12 10:37 (*.159.94.42)
    너갖기 싫으면 빨리 놔줘라 ㅁㅁ

    여자한테 못할짓임
  • ㅇㅇ 2024.01.12 10:45 (*.206.76.182)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아닌거지
  • ㅇㅇ 2024.01.12 11:47 (*.62.169.207)
    하루빨리 보내줘라. 새로운 사람 만나서 결혼한다해도 빨라야 37살. 애 바로 가진다고 해도 노산임. 여자인생 더 나락가기전에 빨리 보내줘 임마.
  • ㅇㅇ 2024.01.12 12:09 (*.39.194.124)
    그 결혼은 너가 한 27살때 했어야하는 결혼인데 시기를 놓쳤네
    그러고 계속 살거면 결혼도 필요없고 동거하면 되긴해.
    여자나 너나 결혼식을 원햐면 이제라도 하면되는거기도하고.
    애 가지긴 힘들거고 있어도 하나니까 애가지는게 필수라면 재고해봐야하겠다
  • 마우스 2024.01.12 17:32 (*.238.95.72)
    상대를 아끼고 챙겨주는 고마운 분을 만나고 계시군요.
    그 고마움과 상대방을 배려해 주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요.

    누구나 자신의 취향, 성격, 등등의 이유로 하기 싫은 것이 있지요.
    그 하기 싫은 것을 상대방을 위해서 하는 것.
    그것이 배려라고 봅니다.

    성관계야 말로 결혼 전에 서로 경험해 보아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진심으로 어떤지 물어보고 나서 관계를 가지고,
    자연스레 2세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 다음에 결혼을 하는 것이 어떨지요.

    결혼할 사람에게는 본인의 생각, 바라는 것 등등을 전부 다 표현해도 좋다고 봅니다.
    그래야지 그 다음에 쓸데없는 후회나 피해의식없이 지내죠.

    내가 바라는 결혼 생활은 뭔지부터
    처절하게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 물론! 나는 상대방을 위해 무엇을 배려할 수 있는지도 꼭 정리해 보세요.
    어쩌면 본인이 더 배려하는 맘이 없는 사람 일 수 있지요.
  • 2024.01.12 11:34 (*.170.238.164)
    나이는 차고 슬슬 한놈 물어서 직장 때려치고 빌붙고 싶은거니까
  • ㅇㅇ 2024.01.12 12:36 (*.235.2.68)
    엥 여자 와인이라메 40넘으면 남자들 엄청 붙는다 그때 골라잡아
  • 2024.01.13 17:33 (*.101.193.198)
    40넘으면 막걸리인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382 남친 주머니에서 나온 영수증 10 2024.02.19
1381 전공의 사직 메뉴얼 논란 14 2024.02.19
1380 대만 코스어의 정체 4 2024.02.19
1379 주장과 싸운 게 처음이 아닌 분 11 2024.02.19
1378 어딘지 한국과 친숙한 나라 5 2024.02.19
1377 워터파크로 변한 신축아파트 주차장 3 2024.02.19
1376 저출산세 추진한다는 나라 5 2024.02.19
1375 하체 근육의 중요성 5 2024.02.19
1374 해운대 엘시티 99층에서 낙하산 메고 다이빙 3 2024.02.19
1373 나락의 구렁텅이에서 베컴을 보호했던 퍼거슨 7 2024.02.19
1372 쌍둥이 출산 하루 앞두고 수술 취소 12 2024.02.19
1371 운전대만 잡으면 폭발하는 남자 8 2024.02.19
1370 남자친구 만든 유부녀의 고민 12 2024.02.19
1369 니발니 시신 행방불명 5 2024.02.19
1368 유기견 입양 후 변화 5 2024.02.19
1367 54세 조기축구 사기 캐릭터 11 2024.02.19
1366 개원 한의사가 생각하는 의사 파업 끝내는 방법 23 2024.02.18
1365 클린스만이 이 악물고 재택근무 고집한 이유 5 2024.02.18
1364 한국에서 제일 이상한 단위 13 2024.02.18
1363 원양어선에서의 삶 4 2024.02.18
1362 결혼식 직전 갑자기 연락 두절된 신랑 8 2024.02.18
1361 어질어질 한국에 대한 인식 4 2024.02.18
1360 조세호 결혼 소식을 들은 최민식 6 2024.02.18
1359 동반입대 운동 시작한다는 분들 4 2024.02.18
1358 같은 번호 복권 5만장 샀는데 당첨 7 2024.02.18
1357 현미경으로 확대한 CPU의 세계 8 2024.02.18
1356 8주간 유튜브만 본 AI 10 2024.02.18
1355 노빠꾸 자존심을 건 자강두천 17 2024.02.18
1354 흑인 유전자가 나온 백인 여자 8 2024.02.18
1353 베트남 카페 남녀역전 세계 8 2024.02.18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26 Next
/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