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ㅇ 2024.01.12 13:18 (*.168.128.39)
    저러다가 이혼 당함 백퍼 ㅋㅋ 그래놓곡 한국와서 한국남자랑 결혼하려고 몸부림침
  • 피카츄 2024.01.12 14:58 (*.159.94.42)
    저게 장점만은 아님

    1. 반대로 내부모도 등한시라는거
    자주 만나고 이런게 좋단건 아닌데 일년에 부모 네댓번도 힘들면 이나라 정서에 안맞는거 아닌가? ㅁㅁ
    요즘 한국도 부모 생일이나 명절아닌이상 정기적으로 거의 볼일 없음
    근데 솔직히 이것도 안보면 부모 자식관계가 맞나싶은데... 미국이야 지들 문화고

    2. 한국도 어지간한 집구석 아니면 아침밥 옘병안함

    3. 시댁 옷도 어지간해선 신경도 안쓰고 대체 몇번본다고 어지간하게 입어야되는질 이해가안됨

    4. 선물은 좀 귀찮긴함


    뭐 장단 있는데 애초에 요즘 이 나라도 그 단점 거의 없는데 지들이 왜 시월드 옘병을 떠는지 모르겠음

    우리집도 명절에 엄마뻘들이 다하지 며느리들은 마당 나와서 화톳불쬐고 놀고 밥먹다감
  • 피카츄 2024.01.12 15:00 (*.159.94.42)
    아 그리고 거의 남처럼 지낸다는건 실제로도 거의 남이라는 얘기임

    육아, 유산, 이혼, 결혼자금 이런거에도 거의 남이라는 소리
  • ㅋㅋㅋ 2024.01.12 15:26 (*.213.190.232)
    ㅋㅋㅋ 우습다... 여행 많이 다녀본사람은 안다
    한국이 제일 선진국인거... 워홀가고 세계 많이 다녀봐...
  • .. 2024.01.12 15:35 (*.121.133.74)
    결혼할 때 지원도 거의 0 아님?
    자식이 18살 넘으면 그냥 알아서 사는 분위라며
  • ㅌㅌㅍ 2024.01.12 15:43 (*.128.16.84)
    예전엔 그랬는데 요즘엔 집렌트비랑 생활물가가 많이 올라서 성인 되어서도 부모님집에 같이 사는경우 많음 완전 캥거루족은 아닌데 사회로 진출하는 시기가 예전에 비하면 좀 늦어진 것 같음 결혼할 때는 워낙 케바케라 딱히 단정지을 수 없는듯
  • ㅁㅁ 2024.01.12 15:41 (*.137.25.222)
    그냥 남인거임 ㅎㅎ 당연히 장단점도 있겠지?
  • ㅇㅇ 2024.01.12 15:45 (*.38.51.244)
    대신 재산도 안주지
  • ㅁㄴㅇㅁㄴ 2024.01.12 15:49 (*.211.88.240)
    우리 와이프도 최근 2년 넘게 시댁 간적 없고 전화한 적도 없는데 ㅋ
    부모님 집에 2년에 한번 온게 전부고
    아침은 결혼 후 10년 넘게 5번도 안먹은듯
    애 데려가면 어디가서 놀다오든 개꿀인건 만국 공통이고

    우리집이 더 짱인듯
  • 아하 2024.01.12 16:09 (*.59.205.101)
    10년넘게 5번도 안보는거면 그냥 남아니냐
  • ㅓㅏ 2024.01.12 16:18 (*.209.77.200)
    ㅋㅋ. 글을 좀 잘 읽어야겠다.. 10년 얘기는, 아침밥 얘기야..

    아무튼, 윗글은 자신만의 생활방식이니 욕을 할수는 없다만, 그냥 남남인것처럼 사네..
    저렇게 생활하고, 나중에 본인 자식이 본인처럼 똑같이해도 상관없을까? 정말 궁금하다..
  • 피카츄 2024.01.12 19:01 (*.159.94.42)
    근데 2년동안 전화한통도 없고 한번 본것도 만만치는 않어....

    뭐저기 안써놓고 밖에서 만났다 이건가..
  • ㅇㅇ 2024.01.12 20:11 (*.235.10.26)
    남편이 생활비 따로 안줌
    경제권 없음
    말도 안통하는 외국에서 친구도 없고 그냥 밤마다 다리 벌려주는 아시안 토이 생활
    돈 빼돌려서 친정 보내면 바로 이혼사유

    존나 좆네? ㅋㅋㅋㅋ
  • 동감 2024.01.12 22:33 (*.30.27.207)
    울 시댁도 미국인인데 윗글 거의 다 맞아.
    형제자매 많은집 내가 유일한 며느리인데 오랜만에 시댁에 모여도 나한테 식사 준비 기대하는 사람 단 한명도 없음.
    남편은 원래 아침 안먹고, 방학때 시댁 가면 아무도 아침을 안먹어서 나혼자 밥 차려먹음.
    집 살때 집값의 20% 이상 다운페이 내면 구입 가능하고 남편 형제자매들 다 그정도의 능력은 있어 집 살때 도움은 기대도 안했음. 연금이 넉넉해 나중에 손주들 대학학비에 보태라고 주기적으로 송금해주심.
    한국인 정서로는 생신이나 어머니날 같은때 거한 선물 해드리고 싶은데 그런 분위기가 아님. 현금 선물은 가당치 않은 분위기. 뭐 하나 선물하려 하면 진심으로 극구 사양하셔서 선물 고르기 매우 힘듦.
  • ㅇㅇ 2024.01.13 07:42 (*.7.231.135)
    미쿡응 금전적지원은 안해주지만 가족을 되게 소중하게 여긴다
    반대로 말하면 한쿡은 돈은 받는건 기본이고 가족간 화목을 바라지 않는다라…
    어? 이건 완전 기러기??
  • ㅁㄴㅇㄹ 2024.01.13 08:51 (*.153.186.40)
    어짜피 결혼 안/못할건데 시댁이 뭔 상관
    못 먹는 감 찔러보는 심리인가
  • ㅇㅇ 2024.01.13 10:53 (*.185.56.67)
    하지만
    같이 살다가 잠깐 안맞으면 쿨하게도 헤어지지
  • ㅇㅇ 2024.01.13 14:13 (*.190.211.143)
    어째 이슈인 댓글 보는 거랑 저기나 똑같냐 ㅋㅋㅋ
    미국이건 한국이건 차이가 있건 말건 난 결혼을 한 사람이 저런 분란 글 싸재끼는 것부터 절대로 이해가 안 감...
    심지어 글이 일반화 투성임, 한국에서 시댁 글 써도 일반화 진짜 조심스럽게 하는데

    내 주변 결혼 해서 좋은 사람들은 결혼을 장려할 뿐임
    글을 쓴 의도부터 생각해보면 글 자체를 잘 안 믿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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