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화 되는 허경영의 정책

머리가 좋은건 맞는거 같아.

그래야 사기도 치는거고

허총재는 일시불로 준다는거 아님?

내가 생각하는 저출산 해결 대책이 여러 개가 있지만
짧게 적자면
첫째 중,고등학교,지방거점국립대 전부 기숙사 학교로 바꿔서
부모의 양육 부담을 확 낮춰야 한다.
둘째 사립대학은 각 대학마다 자율적으로 입학을 결정하게 하고(기여입학도 가능하게) 정부의 지원을 일체 끊고
그 돈을 다 지방 거점 국립대에 몰아주고 지거국의 수준을 최소 서성한 정도로 끌어 올려야 한다, - 학생인원수 감수에 따른 자연스런 대학구조조정까지 이룰 수 있음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계층간 사다리를 복구시킴으로서 저소득층에게도 자식들의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출산률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있다고 본다.

저 돈을 아까워해선 안됨. 아무리 잉여같은 인간이래도 평생 사회에 1억이상은 뭔가를 해내는 법이거든. 하다못해 밥먹고 똥만 싸는 인간이라도 식비만큼은 자금을 유통시킬테니

사람은 이제 국가 관리하에 생산하는 체제로 가야지 그리고 그 생산품은 국가에서 관리감독해서 키워내고 그리고 그에 들어가는 세금은 싱글세로 징수 하면 간단하게 끝날일임

지원이 아기들한테 집중된게 문제다.
정작 힘든건 애들 크고 나서인데, 뭔 붕어 떡밥 뿌리는 것도 아니고 0~2세에만 집중 지원해줌.
그 뒤론 어쩔 수 없이 키우겠지 하는 저런 대책에 속을 만큼 멍청한 사람이 잘 없음.

돈줘서 출산율 올리는 건 찬성. 뭐 돈을 주면 인플레 온다 그러는데 다 주는 게 아니고 출산가정에게만 주는 건데 그렇게 오를 일 없음. 다만 재원 마련이 문제. 빨리 독도 밑에 매탄하이드레이트 채굴해야 한다. 6억톤이 매장되어있어서 30년간 연간 10조의 이익을 낳는다고 산자부가 계산한 바 있다. 그거라도 꺼내서 충당해야지. 300조짜리 사업이다.

Jo까지마 이미 늦었어 그냥 이제는 서서히 다같이 침몰하는배를 지켜보는수밖에

난 애 낳지도 않는데 왜 세금으로 남의 애새키를 먹여살리는거냐

늦음

저게 예언이 맞은거냐? ㅋㅋㅋㅋㅋ 한심한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으니 일치하게 된거지. 저출산은 돈이 핵심이 아니다. 돈도 중요하긴 하지만 여자가 애를 낳고 회사에서 잘리거나 승진에서 밀리거나 독박육아를 하거나 아이가 뜻밖에 아프거나 할때 워킹맘만 달려가야하는 상황이 오면 개선되지 않는다. 내가 여자라도 애 안낳는다 미쳤다고 내가 다 뒤집어 쓰냐고.

비정상이 정상으로 보이기 시작하면 나라가 미친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