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ㅁㅁ 2024.01.27 14:59 (*.101.67.176)
    저번에 요양원하고 요양병원 비교 댓글 쓴사람인데... 요양원 요양보호사들은 저렇게 두들겨 맞아도, 성추행을 당해도 참는다. 나라에서 하도 빡세게 단속을 해서... 근데 요양병원 중국인 간병인들은 진짜 상식을 벗어나.. 왜그런지는 전에 댓글 보면 이해 될거임.
    만약 뉴스에서 요양보호사가 요양원에서 학대를 했다고 나오자나? 그럼 그 요양원은 문을 닫거나 다른 사람에게 넘겨야함.
    근데 요양병원은... 아무 문제없이 계속 운영함.

    요양병원 원장 = 의사
    요양원 원장 = 의사(x)

    이 차이가 저런 결과를 만들어냄
  • 대한민국 2024.01.27 16:04 (*.235.17.24)
    참~~안타깝다 충 효 예 + 의리 모든게 돈으로 갈리는세상 나도 들어갈지 모르는데 요즘 느끼는게 낭들면 누가 지혜롭다 했는가 나이들면 염치가 없어진다
  • 2024.01.27 20:07 (*.230.195.249)
    ㅡㅡ?
    요양병원 관계자 입니다.
    너무 이상적이고 피해의식에 갇혀사시는 것 같습니다.
    요양병원이라고 힘들지 않을까요? 매년 폐업하는 요양병원이 수십 곳 입니다. 간병문제에 대해서 요양원 협회 쪽에 항의하고 싶은 말도 많구요.
    그냥 다 힘든겁니다.
  • 00 2024.01.27 20:52 (*.102.128.26)
    이거야말로 누칼협이네
  • 2 2024.01.28 11:09 (*.254.194.6)
    울 할매 올해 100세 되심.

    고희연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95세쯤 무릎을 못쓰시면서부터 8남매 자식이 회의를 했다.

    울 할매 아들4, 딸4 이나 있으시다.

    모시자는 의견 반, 요양원 의견 반.

    결국 아들딸 여유되는 집에서 한달씩 모시자고 했다.

    요양원 반대하던 자식들도 한달씩 모시고는 요양원으로 의견 모았다.

    벌써 요양원 가신지 5년인데 아직도 건강하시다. 다리를 못쓰시니 거동이 안되 불편하실 뿐이지.

    아무리 부모라도 똥오줌 받는게 쉽지 않아.

    한달간은 거의 사생활 없어지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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