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ㅁ 2024.04.08 12:21 (*.84.87.110)
    일본인들이 돈이 없는것 같다.
    그래서 가까운 한국이나 가는듯
    10년엔 태국에 놀러가는 일본인들 숫자가 한국인보다 많았는데 작년기준 한국관광객 절반밖에 안됨
  • ㅇㅇ 2024.04.08 13:45 (*.71.48.82)
    무슨말을 하시는거에요…?
    태국 여행가는게 한국 여행가는것보다 비싸다고 말씀하시는거에요…? 유럽 미국으로 비교를 하는것도 아니고 태국이 왜 나오는거죠…?
  • ㅁㅁ 2024.04.08 14:28 (*.84.87.110)
    그냥 한국기준으로 생각해도 됩니다.
    일본가는건 2박3일
    태국가는건 5박6일
    태국가는게 무조건 많이 듭니다 항공료부터 차이나구요
    일본도 마찬가지에요 태국에 2박3일로 안가죠
  • ㅇㅈ 2024.04.08 15:16 (*.255.64.214)
    ㅇㅇ 요즘 유럽가도 일본인 없음. 죄다 한인 중국인 싱가포르인
  • 11 2024.04.08 17:00 (*.58.208.34)
    플라자합의 이후 엔화가치 졸라게 올라서 일본인들은 수학여행을 미국으로 오던시절이다
    90년대초 엘에이 공항에 가면 교복입을애들 투성이었지
    그 당시 일본에선 벤츠, 비엠에 돈 지랄하고 난리도 아니었어
    근대, 지금의 일본사람들은 돈을 쟁겨놓고 있지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죽을때까지 쓸돈을 알뜰하게 쓰는 방식으로 바뀐거야
    한국도 그렇게 바뀔꺼야
    그게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야
    후진국민들은 명품에 환장하지만
    선진국민들은 내 자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 돈을 쓰지
  • ㅇㅇ 2024.04.08 20:12 (*.229.31.152)
    전세계 명품 사치품 제일 많이 소비하는 나라는 지금도 중국 일본임
  • 맹품 2024.04.09 03:37 (*.223.148.227)
    한국 어디감;;
  • ㅇㅇ 2024.04.08 12:58 (*.235.55.73)
    한국 : 이돈씨 일본
    일본 : 이돈씨 한국
  • ㅇㅇ 2024.04.08 13:22 (*.214.236.164)
    원래 1위 미국이었는데 이제 한국이라니 ㄷㄷ
  • 2024.04.08 13:27 (*.101.194.89)
    보통 미국본토보다 하외이 많이감 일본은
  • ㅇㅇ 2024.04.08 13:29 (*.179.29.225)
    환율이 아작나서 미국 유럽은 일본인들한테 너무 비쌈

    엔화가 싸졌다고 해도 원화도 그나마 같이 절하된 거라 다른 나라에 비하면 그래도 한국이 일본인한테는 쌈
  • ㅇㅇ 2024.04.08 13:29 (*.179.29.225)
    내선일체
  • 치닐파 2024.04.08 13:43 (*.36.149.102)
    빨랑 일본이랑 통일하자
  • ㅁㅁ 2024.04.08 15:04 (*.83.244.29)
    좋다고 오는데, 애들 관광하러 오면 잘 좀 해줘라
    특히 먹는 걸로 뒤통수 후리지 좀 말고
  • ㅁㄴ 2024.04.08 15:21 (*.255.199.136)
    정말 맞아 저번에 뉴스 보니까 외국인이라고 추가 반찬 돈 더 받는 미 친 인간들 있던데
    돈 하루 벌고 말거라도 그러면 안된다.

    밥 한끼 , 한 번 인사, 택시 한번, 다 그 한번 한번이 쌓여서 나라 이미지 만들어 주는건데
    좀 다시 오고 싶게 만들자 좀
  • ㅇㅇ 2024.04.08 20:12 (*.229.31.152)
    일본도 한국인들한테만 물 돈받고 팔더라
  • 2024.04.08 16:10 (*.101.193.201)
    한국 볼것도없는데 죄송할따름이다
  • ㅁㅁ 2024.04.08 18:08 (*.38.74.140)
    한국인들은 이값이면일본간다면서 엄청가는데 ㅋㄱ
  • jaenan 2024.04.08 20:21 (*.36.177.64)
    어려울 때 돕고 돕는 형제의 나라
  • ㅇㅇ 2024.04.09 03:39 (*.62.162.27)
    이거 맞다 2호선에 일본어 존나들린다 몇달전부터
  • ㅇㅇ 2024.04.10 06:24 (*.217.159.130)
    볼것도 없는 서울 와서 고생하는 관광객들 보면 미안해..
    안국역 어니언이나 도토리 가든 같은 SNS 맛집 같은데서 줄서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725 피자 만들어 달라는 손자들 22 2024.04.26
2724 피시방서 목에 칼침 맞았다 12 2024.05.09
2723 피부과에서 프로포폴에 중독되는 과정 10 2024.03.24
2722 피부 좋아지는 방법 67 2024.04.11
2721 플로리다에 항복한 디즈니 5 2024.03.30
2720 프로포즈 및 결혼이 힘든 이유 29 2024.05.15
2719 프로 복서가 된 49살의 장혁 16 2024.05.16
2718 프랑스인에게 프랑스 별명 말해주기 12 2024.02.26
2717 프랑스의 평온한 일상 3 2024.05.04
2716 프랑스가 교복 부활을 고민하는 이유 9 2024.03.26
2715 프랑스 치안 수준 4 2024.05.17
2714 프랑스 여자가 말해주는 한국 남자랑 사귄 후기 10 2024.04.11
2713 풀코스 마라톤을 뛰는 이유 14 2024.03.04
2712 푸틴 정적 나발니의 공약 5 2024.04.15
2711 푸바오하고 김동현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13 2024.05.14
2710 푸바오 유튜브 댓글 19 2024.04.05
2709 푸바오 서울시 예산으로 임대해달라는 청원 23 2024.04.16
2708 푸바오 만나러 중국 가자 17 2024.03.10
2707 푸드섹서 라면 먹방 5 2024.02.15
2706 폭망 중인 엔씨소프트 22 2024.04.24
2705 폭등하는 과일 가격 때문에 16 2024.03.20
2704 포항 500-45 자취방 17 2024.02.21
2703 포토그래퍼가 구한 새끼곰 9 2024.04.11
2702 포켓몬 가져간 아이 찾아요 11 2024.03.29
2701 포장마차에서 소주 잔술 먹던 시절 20 2024.03.25
2700 포르투갈 로컬 식당에 동양인 혼자 가면 2 new 2024.05.18
2699 폐업한 회사의 마지막 근무 9 2024.05.10
2698 폐업의 시대 19 2024.03.28
2697 폐급 공무원 썰 18 2024.05.14
2696 평생 죽을 때까지 챙길 사람 4 2024.04.05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99 Next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