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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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 | 해외 vs 한국 미용 용품 설명 비교 8 | 2024.03.11 |
1940 | 106살 할아버지가 말하는 옛날이야기 9 | 2024.03.11 |
1939 | 웍 없이 혼자서 월 1500만원 버는 중국집 28 | 2024.03.11 |
1938 | 남성들이 우울할 때 먹어야 하는 음식 11 | 2024.03.11 |
1937 | 대구에 부자가 많은 이유 15 | 2024.03.11 |
1936 | 전세사기 당했다고 왜 자살해? 33 | 2024.03.11 |
1935 | 영업 비밀을 빼돌린 직원 9 | 2024.03.11 |
1934 | 어릴 때 도와줬던 친구를 돕고싶단 남편 13 | 2024.03.11 |
1933 | 계속해서 공부가 필요한 과목 38 | 2024.03.11 |
1932 | 횟집서 탕수육 배달 거절했는데요 17 | 2024.03.11 |
1931 | 오래된 목욕탕이 위험한 이유 15 | 2024.03.11 |
1930 | 의외로 많은 음식 취향 12 | 2024.03.11 |
1929 | SNL 한동안 비대위원장 36 | 2024.03.11 |
1928 | 초등학교에서 알림장 필기하게 하면 생기는 일 136 | 2024.03.11 |
1927 | 미국 AI 기술에 화들짝 놀란 중국 8 | 2024.03.11 |
1926 | 북한 최전방 부대의 현실 6 | 2024.03.11 |
1925 | 티빙 유료 야구 중계 상황 19 | 2024.03.11 |
1924 | 중국에 역전 당했다 34 | 2024.03.11 |
1923 | 음주측정 안 걸리는 방법 8 | 2024.03.12 |
1922 | 납치가 산업이 된 국가 6 | 2024.03.12 |
1921 | 주간 연재의 고충 6 | 2024.03.12 |
1920 | 헌금함 절취 수법 6 | 2024.03.12 |
1919 | 미국 경찰 오토바이 대회 8 | 2024.03.12 |
1918 | 빛으로 암세포 없앤다? 20 | 2024.03.12 |
1917 | 인서울 최초의 전원주택단지 15 | 2024.03.12 |
1916 | 6억 받고 학원과 문제 거래 19 | 2024.03.12 |
1915 | 티빙의 실망스러운 운영은 예견된 사태 21 | 2024.03.12 |
1914 | 31살에 군대 갔던 주원이 욱했을 때 17 | 2024.03.12 |
1913 | 사라진 호텔 어메니티 6 | 2024.03.12 |
1912 | 또 시끄러워진 신라면 18 | 2024.03.12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