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지표가? 그렇게 자료수치를 따지시는 분이 어떤 자료와 수치를 보시고 판단을 하시는 건지요?
예전에 드라마 보면 이런 경우가 많이 나오죠.
아버지가 노름으로 빚을 지고 흥청망청 쓰다가 파산하고 쫓기는 신세.
애들 찾아와서 중국집에서 음식 사주고 좋은 아빠 이미지 코스프레하다 감옥으로 잡혀 들어가고
애 엄마는 남편이 진 빚을 갚느라 고생고생. 애들은 힘들게 사는 엄마가 밉고 싫고 아빠는 잘 해 줬는데 엄마는 뭐냐라고 투정.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런 소리를 하더군요.
문재인은 선진국에 올려놨는데 윤석열이가 후진국을 만들어놨다.
그런가요? 허울좋은 빚더미에 올려놓은 선진국 타령. 온통 빚 천지 아닌가요?
한전 빚더미에 지들은 모르쇠, 부동산 전세 사기에도 자기들은 모르쇠에 윤석열한테 책임.
(광주에 사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지인분들과 얘기를 하는데 문재인이 만들어 놓은 빚을 후손들까지 갚아야 한다라면서 설명을 하는데
그 지인분들은 몰라 윤석열이가 나라 망하게 했어라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윤정부가 잘 했냐? 그건 아니죠.
국민들과 소통도 부족했고 정치 초년생이 감당하기 힘든 경제적 요인을 버거워하고 있다고 봅니다.
문재인 때 그렇게 돈 풀 때 여기 분들 다들 그랬죠. '다음 대통령 누가 됐던지 뒤져 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