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무소에서 행패

한국은 진짜 총기 소지 합법화됬으면 어휴... ㅅㅂ

현재 대전 모 아파트에서 시설기사로 일하고 있다.
세대가 천 단위를 훌쩍 넘는다.
그만큼 싸이코패스 입주민도 많다.
내가 필요에 의해서 잠시 여기서 일하고 있지만
곧 뜰 준비를 하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정신병자 짓을 하는 입주민들을 보면, 인간의 기본 정서는 무엇인가? 하고 회의가 든다.

갑질을 못해 죽어서 환생한 또라이들이 지금 生에서 살고 있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인간은(한국인은?) 갑질을 못해 안달난 일생을 살다가 죽는 것인가~ 싶기도 하다.

갑질
아파트 입주민..

인간은 천성이 절대 善하지 않다는 것을 매번 출근 때마다 깨닫는다.

우리는 갑질에 정신 홀린 민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