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그런 적이 없다가 뜬금없이 그랬을 리는 없다고 생각함. 세상 만사는 조짐과 징조라는 게 있음. 이미 전에 저 정도는 아니더라도 무례한 말을 했을 것. 미리 단도리 하지 않고 방치한 게 저런 망언을 지껄이게 한 것이니 본인의 유약함도 생각해보면서 지금이라도 정리하는 편이 낫겠다 싶음.
선을 넘는 장난을 자주치는 친구분이시면 아마 망각하고 그런것 같네요 그래서 오랜 친구 였으니 바로 가지를 치시는 것보단 잘 알아듣게 설명하고 잘이해하고 조심하는 친구면 잠깐 잠깐 보시고 설명 했는데도 지 잘못을 모르고 되려 장난 이지 하면서 따지는 친구면 명치랑 낭심 인중 콧등 발등 손등 망치로 후드러 까신다음 장난 이라 하시고 연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