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사람들이 개 훈련을 못하는 이유

너무 비약 아니냐

그러기에는 좁은곳에 너무많은 사람들이삼...
서부에 살때는 마을에 산책하면서 몇명안만나거나 얼추 아는얼굴이다보니까

개한테 먼지 인사하기도 하고 내가 인사하기도 하는데
한국은 스몰토크를 하면 집에 못갈수준으로 사람들이 너무많아

개를 대하는 자세가 많이 다르긴해요. 영미권은 개를 거진 가족구성원으로 인식한다면 우리나라는 귀엽고 말잘듣는 생체 인형정도?

굶어죽는 보릿고개가 있던 나란데 아직 좀 이르다

강형욱 대단한 사람이네 동서양의격차를
개행동으로도 파악하다니 ㄷㄷ
이나란 자식도 본인 소유물보듯 사육시키는수준인데
지금 노인네들 다죽고 두세대는 사이클 돌고 지나가야
지자식도 인격체로 대하는게 가능할거다
개는 그후에나 가능
그때면 인간이고 개고 얼마나 남아있겠냐만은 ...

설득력 있다고 생각함
경향이 그렇다는거고
개를 대하는 태도는 자녀를 양육하고 대하는 태도랑 결은 다르겠지만 방향은 비슷한것 같다
그리도 자녀를 양육하는 방법은 부모가 양육된 방법의 영향을 어느정도는 받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개고 애고, 그저 사랑만 주면 완벽해진다고 착각을 한다.
결핍, 훈육의 가치를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르고 있음.
잘 모르는게 아니라, 그냥 아얘 모름.
근데, 그걸 알려고 조차 하지 않는 이유가 정말 그 대상을 사랑해서가 아님.
그 대상이 애든, 개든
그 대상을 제대로 교육 시키고, 규범안에 움직이게 하고
가르쳐야 할때는 감정을 배제 해야 하는게 얼마나 어렵고 귀찮고 번거로운줄 알기 때문에
그냥, 가장 쉬운 무조건 사랑해줌.
최소한, 나중에 뭔가 잘못되어도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데, 얼마나 끔찍히 키웠는데
라는 말로 퉁치고 자신은 그 책임감에서 가벼워 질수 있기 때문임.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식도 개도, 교육의 측면에서는 희생적인 사랑을 전혀 하고 있지 않음.

아직도 개를 먹는 나란데.. 많이도 바란다.

강형욱도 ㅋ 동북아 혐오가 있네ㅋ
그래서 뭐 유럽이 짱이라구?
식민지 피빨고 환경오염의 주범인국가
이제 배부르니까 주4일일하고 사형제도반대하고
환경규제만든 개색희들
그냥 개 그자체 유럽

일본도 주택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동네에선 스몰토크 일상화되있음
도심에도 드넓은 벌판 같은데 도그런이 곳곳에 많아서 도그런 가면 무조건 아주머니랑 이야기 시작하게 돼있음

유럽 미국쪽의 스몰토크는 우리가 생각하는 스몰토크랑 약간 차이가 있음.
우리의 스몰토크는 친하니깐, 안면이 있으니깐 하는 거라면
유럽쪽 스몰토크는 나는 당신을 경계하지 않는다 혹은 경계심을 완화하기 위한 스몰토크임.
서로 다르기때문에, 각자 다른 개체이기에 대화한다와, 같기 때문에, 동질감을 느끼는 개체이기에 대화한다의 차이인거지.
그런말 있잖아.
남자는 친해지기 위해 사우나를 가지만 여자는 친해지고나서 사우나를 간다 라고.
그런거랑 비숫하다 생각하면 된다.

개 보다 자식들 이나 좀 잘키워야지 요즘 아주 개판인 애들 천지임

능력도 없고 시간도 없는 애들이 개 키우는 거 어디서 보고 겉멋들어서 원룸에다 가둬놓고 키우고 인스타에 사진만 올리니 훈련이 되냐 여기 동내도 개새끼들 방에다 방치하고 냅둬서 맨날 짖고 업청 시끄럽다. 그러다 돈많이 들어가서 감당 안됨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