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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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 | 최고존엄의 경고 22 | 2024.02.22 |
2281 | 빅5 병원 간호사가 말하는 대학병원 현재 상황 28 | 2024.02.22 |
2280 | 최홍만 근황 13 | 2024.02.22 |
2279 | 의사들이 문제라고 하는 필수의료 수가 19 | 2024.02.22 |
2278 | 화물차 기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자영업자 7 | 2024.02.22 |
2277 | 감옥 가서 도장 받아와 2 | 2024.02.22 |
2276 | 자기 정자로 환자 20여 명 임신시킨 미국 의사 1 | 2024.02.22 |
2275 | 임창정 연기학원 먹튀 논란 5 | 2024.02.22 |
2274 | 치과 의사가 생각하는 현 사태 8 | 2024.02.22 |
2273 | 충주시 홍보맨이 자꾸 전임자를 언급하는 이유 6 | 2024.02.22 |
2272 | 지방 그린벨트 해제 4 | 2024.02.22 |
2271 | 우크라이나 전쟁은 죄다 거짓말이라는 머스크 4 | 2024.02.22 |
2270 | 후임 여가부 장관 임명 안 한다 8 | 2024.02.22 |
2269 | 일본은 어떻게 의사를 증원했을까 2 | 2024.02.22 |
2268 | 이천수 근황 6 | 2024.02.22 |
2267 | 14억짜리 견적 200만원으로 절감 10 | 2024.02.22 |
2266 | 좌표 찍고 키워 중이신 분들 9 | 2024.02.22 |
2265 | 주택가에 불이 난 이유 3 | 2024.02.22 |
2264 | 환자 버린 의사에 법정 최고형 구형하겠다 20 | 2024.02.22 |
2263 | 가상화폐 싸게 사려다가 3 | 2024.02.22 |
2262 | 결혼 전제 남친 어머니 뵙고왔는데 14 | 2024.02.22 |
2261 | 환자 두고 떠나는 전공의들 20 | 2024.02.22 |
2260 | 조국에 버려진 병사들 2 | 2024.02.22 |
2259 | 사명감 있었던 의사까지 흔들리게 만드는 치트키 11 | 2024.02.22 |
2258 | 법조인이 생각하는 의사 파업 26 | 2024.02.22 |
2257 | 네덜란드 홍등가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 8 | 2024.02.22 |
2256 | 미국 7대 기술 기업의 덩치 6 | 2024.02.22 |
2255 | 인생네컷 전국 매출 꼴찌 4 | 2024.02.22 |
2254 | 경사로 미끄러지는 차량 손으로 세우려다 11 | 2024.02.22 |
2253 | 연 9000% 이자 받아 샤넬 가방만 수십개 6 | 2024.02.22 |
삶의 기준이 없고 머리가 나쁜 사람들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평소에 축구 보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다른 사람들이 다 보니까 그냥 나도 아까운 시간 버려가며 본다"라면서 보기 싫어도 다른사람들 따라 축구본다.
하지만 지식인들은 "한국이 축구경기에서 이기면 나한테 무엇이 주어지는가?"라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그렇다.
한국이 축구 경기에서 이기든,지든 한국인들의 삶에는 아무 변화가 없다.
한국이 이겨도 한국의 gdp가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국방력이 강화되는 것도 아니고 물가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새벽에 잠 못 자서 그 다음날 생업에 지장을 주고 쓸데없는 치킨 주문만 늘어나서 안 그래도 높은 물가에 기름만 붓는 셈이다.
설사 한국이 월드컵에서 우승한다 하더라도 한국인들의 삶이 더 좋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프로야구,프로농구 관계자들은 한국이 월드컵우승하는 걸 싫어할 것이다.
물론 축구를 평소에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밤을 설쳐서라도 봐라.
그 1시간 반 경기 보는동안 스트레스가 풀릴 것이다.
그러나 평소에 축구에 1도 관심도 없는 사람이 괜히 축구한다고 자고 싶은 시간에 안 자고 억지로 의무감에 거리응원이니 나가서 헛지랄 하지 마라.
본인만 손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