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외국 살다가 몰래 엄마 옆에 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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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 2024.03.18 13:16 (*.179.29.225)

저걸 몰라보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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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3.18 15:08 (*.254.194.6)

뭐하는데 10년동안 헤어져있었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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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쟁이 2024.03.18 17:12 (*.40.16.187)

10년만에 만난 반가운 우리 아들 머리에 왜 대마초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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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4.03.22 11:29 (*.32.178.1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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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폭영길이 2024.03.18 17:39 (*.101.196.129)

아.. 엄마 보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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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적으로 2024.03.18 18:36 (*.127.44.130)

모르는 사람이 옆에 다가오니까 바로 휴대폰부터 숨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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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쉐이야 2024.03.18 19:08 (*.105.64.175)

머라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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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4.03.18 19:55 (*.187.23.71)

부모자식은 멀해도 알아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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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24.03.19 11:21 (*.109.193.185)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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