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3.06.07 21:46 (*.101.67.155)
    못생겼을듯 꾸밀줄도모르규
  • ㅂㅂㅂ 2023.06.07 22:59 (*.166.149.81)
    INTP이 그런데 저러면 남자성격이라고 봐야할듯
  • ㅇㅇ 2023.06.08 01:20 (*.98.91.223)
    남자 못만나보고 모아둔 돈 없어서 저런거임. 평소에도 화나있을 가능성 농후
  • 그러고들싶냐 2023.06.08 02:46 (*.56.233.24)
    와 여기는 첫댓 빼고 다 개상병sin들 뿐이네 ㅋㅋㅋㅋ
  • 지구평평 2023.06.08 04:47 (*.231.95.16)
    걍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하는 공무원 스타일에 공순이 같은데
  • 뎌겨 2023.06.08 08:26 (*.235.33.26)
    결혼은 부모님들 잔치야.
    지금 까지 뿌린거 회수.
    나도 저렇게 원했지만 현실은 그게 안되.
  • ㅁㄻㄹ 2023.06.08 10:36 (*.251.49.110)
    2222 동감
    2 5 6 은 지들 알아서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 맞음 허례허식 없는 것도 맞고
    근데 결혼은 적어도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는 1대1로 맺어지는 게 아니라
    집안 대 집안의 행사임 양가 부모가 자제들을 출가 보내는 것임
    법적으로는 성인이지만 고래로는 결혼하기 전에는 아직 어른은 아니라고 본 것임

    결혼을 한 다음에는 양가 행사에 참석하든 말든 신행을 어떻게 가든 알 바 아니라고 생각함
    다만 결혼 전까지는 결혼이라는 게 하나의 집안 행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이 과정에서 '나'의 결혼이 아니라 '우리'의, 나아가 '우리 집안'의 결혼이라는 현식을 깨닫게 됨)
    거기까지는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다음부터는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 그 가정의 일부가 되었으니 멋대로 해도 된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음.
    실제로도 그렇게 살고 있고. (멋대로 한다는 것이 무조건 반항하고 집안행사 참여안하고 이런 뜻은 아닙니다 다만 주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부모가 내 자식 저렇게 결혼시키겠다, 하는 것과는 조금 다름.
    (저렇게 생각하다가도 살면서 바뀌기도 하고^^)
    저렇게 내 멋대로 살겠다 하는 모습은 무조건 내가(나와 배우자가) 우선이야 라는 전제 하에서 주장하게 되는데
    결혼 전에는 그렇게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라고 생각함.

    네 저 틀 맞음 ㅋ
    저도 결혼 전에는 저런 생각을 했던 때가 있어서 그냥 끄적여봤습니다.
    살다보면 내 뜻대로만 되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내 뜻대로 하는 것이 무조건 옳은 경우도 많지는 않구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 ㅇㅇ 2023.06.08 10:55 (*.39.245.48)
    ㅋㅋㅋㅋㅋ
    별븅 ㅋㅋㅋ
    결혼식 산후조리원 이딴건 그냥 이벤트일뿐인거고 실제 이혼사유로 저딴거는 거의 없다
    살아보고 내편이다 싶으면 결혼잘한거지
    결혼식 하나보고 이상형이네 뭐네 어휴
  • ㅇㅇㅇ 2023.06.08 20:16 (*.253.91.226)
    결혼조건 내걸고 무슨 결혼을 잘하겠다고 ㅋㅋㅋ
  • 1 2023.06.09 10:18 (*.229.9.76)
    남자들 결혼할때 하기싫어하는거 안하는거 같은데 욕이 많네.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 삼성전자 다니는 30대 여성이 하고 싶은 결혼 10 2023.06.07
3843 한강공원 라면이 맛있는 이유 8 2023.06.07
3842 노인 울리는 노인 택배 2 2023.06.07
3841 폐쇄 요청 빗발친 갤러리 2 2023.06.07
3840 해병대 부사관의 엽기 폭행 7 2023.06.06
3839 아반떼N의 이미지 34 2023.06.06
3838 청나라 정예병과 서양 군대의 전투 8 2023.06.06
3837 여친 북송 시키려던 남친 8 2023.06.06
3836 옛날과자 바가지 논란 판매 상인의 해명 44 2023.06.06
3835 2개월간 17cm 커졌다는 선수 10 2023.06.06
3834 한국의 정이 없어지고 있다는 외국인들 19 2023.06.06
3833 한식에 미국 스타일을 접목시킨 창의적 셰프 6 2023.06.06
3832 블라남들 만나본 후기 10 2023.06.06
3831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 상황 7 2023.06.06
3830 유치장에 있는 정유정 근황 10 2023.06.06
3829 왜 여자는 남자보다 돈을 못 모으는가 32 2023.06.06
3828 동종업계 사람이 유출시킨 수의사 커뮤니티 14 2023.06.06
3827 스타 강사 설민석 추가 논란 16 2023.06.06
3826 새벽에 탈의한 남성이 오피스텔 문을 두드림 5 2023.06.06
3825 반포 어느 아파트 광고 35 2023.06.06
3824 미군의 살인 무감각 훈련 6 2023.06.06
3823 벌레 둥둥 매운탕 3 2023.06.06
3822 MZ세대 베트남 연예인들 예명 7 2023.06.06
3821 언론 인터뷰를 거절하자 19 2023.06.06
3820 미슐랭 요리사가 운영하는 파스타집 8 2023.06.06
3819 여자 상관 모욕한 병장 무죄 9 2023.06.06
3818 후두암 환자의 신고 4 2023.06.06
3817 환경단체 롯데월드 수족관 시위 후폭풍 16 2023.06.06
3816 사귀기 전에 올라탈 생각부터 하는 남자 13 2023.06.05
3815 10대들이 느끼는 성차별 15 2023.06.05
Board Pagination Prev 1 ... 297 2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 430 Next
/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