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큰 영향력을 끼친 놀이공원

레고보면 정작 애기들은 별관심 없어하는거같은데. 성인들이 염병떠는거같어.
피터팬컴플렉스 코스프레하는 애들.
누가 집에 놀러오면 지가 만든 레고작품이랑 스타워즈 피규어나 관련장난감 전시해놓은거 보여주면서
자신이 아직 순수한 매니아적 감성을 간직한 어른아이임을 어필하고 싶어하는애들
레고 = 스타워즈 = 동물의숲... 다 비슷한 부류들이 좋아할걸.

자리가 너무 병신임 춘천을 누가가냐 도대체
잠실 롯데월드 미만 잡인듯
그다음 그나마 과천 서울랜드 근데 여긴 너무 늙티남
용인은 너무 멀어서 아웃

일단 재미가 너무 없어. 놀이기구가 옛날 유원지 느낌이야. 그마저도 사람 적으니 절반만 돌림.
음식은 처참해 진짜 돈쓰고 싶어도 쓸데가 없더라. 이번에 유니버셜오사카 가보고 하늘과 땅으로도 표현 안되는 격차를 느꼈다.

언제적 레고야

놀이기구도 다 수동이라 형편없음

원더박스 장사 잘되던데

호구 잡을려고 하니까 말아먹지
사람들이 븅신도 아니고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같은데 죄다 다녀보며 비교하는데 누가 그 돈 내고 레고랜드를 가냐

뒤집어서 생각해
저 노예계약이 아니면 춘천에다 갖다지을 이유가 없음

춘천은 가진거 땅밖에 없는거고
가진 땅으로 베팅햇다가 거하게 말아드신거지

ㅋㅋㅋ 가족들끼리 당일치기로 놀려면 한 30-50
1박2일하려면 150-200잡아야겠네 ㅋㅋㅋㅋ

강원도지사 누구냐...

이름을 잘못지었어

진태랜드라고 했으면 망하진 않았을텐데

힘들게 지었는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너무 뭐라고 하지말자. 서로 으쌰으쌰 도우며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