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023.12.21 13:50 (*.39.200.218)
    남친 선물로 뭐줬는지가 중요한듯
  • 저 존나셉니다 2023.12.21 22:42 (*.47.129.186)
    글만봐도 T네, 어차피 칼로 물베기 사랑싸움. 한국남자들은 항상 연애할때도 누가 더잘했고 더못했고 자잘못 따지는데 더 신경을 많이 쓰는거 같아 맘 아프다
  • 구라용팝 2023.12.21 13:53 (*.205.35.5)
    둘다 잘못한 건 없음
    글에서 나왔듯이 서로 허용 가능한 범위가 다를뿐
    결론은 헤어져라
  • 바이오닉 2023.12.21 14:22 (*.34.188.27)
    남들이랑 비교한거 기분 나쁘다면서

    남들한테 뭐하러 물어 봄?

    그런데도 마음에 들면 만나고

    그러함으로 마음에 안들면 안만나는거지...

    잘잘못 따지자는거야?
  • 코끼리 2023.12.21 14:30 (*.48.234.72)
    남자 시키가 쪼잔하긴. 짧은 시간에 돈은 많이 모았다만 통은 작구나. 상대가 서운해 하는게 싫다면 말을 말던가. 대인배처럼 선물 사주면서 말하는 것도 아니고, 지 통 좁은 걸 타인에게 동조 바라는 것도 못났네.
  • 뉘집자식인지 2023.12.21 17:42 (*.123.142.10)
    배포 크신 형님이라면 어떻게 하겠음?
    서운해 하는 것도 싫긴 하지만 선물 사주는 건 본인 가치관과 충돌하는데 뾰족한 수 있음?
    사주면서 저렇게 주절주절 사족달면 대인배가 아니라 그게 더 최악이지 않아?
  • ㄱㄷ 2023.12.21 19:00 (*.124.117.57)
    영포티 서윗한남글
  • 파스케스 2023.12.21 14:31 (*.148.15.29)
    크리스마스 때 왜 지들이 선물을 받고 싶다는 거야.
    그럼 석가탄신일 때도 선물 주고 받자.
  • 진짜 2023.12.21 15:10 (*.51.42.17)
    그러게. 선물의 허용범위니 뭐니 이전에 이걸먼저 따져야지
    크리스마스선물은 산타클로스가 애들 자는사이 머리맡 양말에 선물넣어주고가는 미신에 맞춰서 애들한테나 주는거지.
    뭔 연인끼리 선물을 주고받어.
  • 빠와빠와 2023.12.21 15:46 (*.160.100.22)
    여친이 뭘 줬는지를 써야 판단을 하지.
  • 글치 2023.12.21 17:20 (*.111.10.218)
    옳지 내가쓰려고 한말임
  • ㅇㅇ 2023.12.22 08:41 (*.39.252.239)
    몸을줌
  • 공무원사회 2023.12.21 17:53 (*.111.141.87)
    여자 잘못 90%
    그 전에 거르지 못한 남자 잘못 10%
  • ...... 2023.12.21 19:32 (*.76.217.147)
    삐꾸 여자들은 세상에 넘쳐난다.
    하찮은 성욕 땜에
    그걸 못 걸러낸 남자 잘못 100%
  • ㅇㅇ 2023.12.21 20:49 (*.235.2.114)
    진짜 찌질하다
    1년넘게 사귄 연인한테 연말에 30만원짜리 목도리 하나도 못해주나
    해준만큼 못받으면 호구새끼고 여자가 속물인거지만
    딱히 그런것도 아닌거 같고 그냥 돈 써본적이 없는 찌질이인듯
  • asdfasfd 2023.12.21 22:47 (*.253.91.226)
    나도 공감임...그냥 가치관 맞는 사람 찾아야함
  • 진짜 2023.12.21 23:57 (*.51.42.17)
    하긴 저렇게 시시콜콜 내가 1주년때, 생일때 75만원정도 선물사줬고 6000만원을 모았고...

    적을정도면 당연히 사람들이 '여자친구는 그래서 너한테 어떤선물 해줬었어? 이번엔 뭐해준대?' 라고 물어볼거란걸 알텐데

    그리고 그게 가장 중요한 쟁점일텐데.

    이걸 굳이 안적는거보면

    "여자도 충분히 그에 상응하는 가격의 선물을 해줬다" 일거같네.

    그거 적으면 지만 쪼잔한놈 소리들으며 불리해질거같으니 슬그머니 생략한듯.

    아니면 그런 중요한 쟁점조차 언급안하면서 '이거 누구 잘못이야?' 라고 묻는 멍청이인거고.
  • . 2023.12.22 00:32 (*.223.93.176)
    포인트 못잡는 애들 많네. 지금 선물 가격이 얼마고 남자는 뭐받냐 하는게 중요한게 아님. 가장 중요한 딜브레이커는 "비교"임. 여자가 지금 친구들은 남친한테 뭐 받는디 어쩌구저쩌구 하는 사람이면 그냥 거르는게 좋다. 저런 인간은 평생 자기가 못가진것만 바라보며 인생난이도 올려버림. 더 높은곳을 목표로잡고 노력하는 인생이랑, 주위(혹은 sns)랑 비교질만하며 보여주기식 사는것은 완전 다른 인생이지. 저런애들은 끼리끼리만나야해.
  • 123 2023.12.22 10:26 (*.101.69.151)
    ㅆㅇㅈ
  • 1212 2023.12.22 01:06 (*.238.231.96)
    결혼한 뒤도 아니라 연애만 하는데도 지가 받을 것만 나불대면서 그것도 남들과 비교나 해대며 사달라는 폐급 기생충이라는 걸 알았으면, 저딴 글 쓰지 말고 돈이나 더 모아.
    성욕은 자위로 풀고.
  • ㅂㅂㅂ1 2023.12.22 04:47 (*.80.202.240)
    2년만에 6천모은애가 연말선물에 28만원은 아닌거 같다?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거임 , 상식따지며 잘잘못을 따지는데, 그동안 사귄것을 되돌아보면
    정말 사랑하는여자에겐 하나도 돈이 아깝지 않음
    그리고 직장인과 사업하는사람의 경제관념은 다르지
  • 불특정다수 2024.01.02 15:22 (*.31.30.125)
    1. 28만원 아까워 하니까 2년만에 6천을 모은거예요
    2. 아직 사랑이 충분치 않으니까 돈이 아까운거구요.
    3. 사랑이 크고 작고를 떠나서 선물은 주는 사람의 마음이지 받는 사람의 의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4. 잘잘못을 떠나 안맞는 사이이고, 시간이 갈수록 싸움은 더 잦아질게 보입니다.

    * 40만원 목걸이, 35만원짜리 스카프, 28만원짜리 목도리가 과하냐 아니냐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부 악세사리인걸 봤을 때 여자친구의 소비수준이 가늠됩니다.
  • 가성비 2023.12.22 07:22 (*.101.68.34)
    내가 저 남자 같은 성격이라 잘 아는데,
    단지 28만원이 아까운게 아니라, 목도리가 28만원이라 아까운거임.
  • 1 2023.12.22 08:53 (*.7.230.11)
    여자가 200짜릴 사줘도 싫은건 싫은거지.
    돈 무서운줄 모르는 성향이 맘에 안드는것
  • a 2023.12.22 09:25 (*.53.230.163)
    저런 병신은 우리딸이 안만나야 하는데
  • 123 2023.12.22 10:25 (*.101.69.151)
    제일빡치는건 맨날 남들 남친은 어쩌구저쩌구 레퍼런스끌고오는거 내 친구 여친은 으로 받아치면 거품뭄
  • ㄴㅎ 2023.12.22 22:06 (*.142.151.208)
    근데 잘 모르겠다..
    학생도 아닌 직장인이고,
    사귄지 1년도 넘은 사이인데 28만원이 저렇게 고민 될 정도인가?
    1주년, 생일, 연말+크리스마스는 통상적인 기념일이지 않어?
    요즘세대는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남자가 너무 본인의 스타일에 집착하는거 아닌가 싶다.
    단, 선물이 일방적이라던가 터무니 없는 선물 교환인(손수 뜬 목도리 등) 상황이라면 다른 얘기가 될테고..
  • ㅇㅇ?? 2023.12.23 01:44 (*.185.136.107)
    고작 28만원이 문제이거같아?? 둘의 가치관이 다른거다.
    넌 머리가 얕야서 가치관이 아니라 고작 28만이라는 숫자, 목도리라는 물품에 집착하는거고.

    만약 여자가 자신은 280만원, 혹은 2800마원짜리 선물을 요구했다면 똑같은 말을할래?? 그것조차 여자는 남자 신경써서 평소에 받던 크리스마스 선물보다 훨씬 저렴한걸로 사달라고 한거라고 한거라면??? 그러면 넌 아마 단순히 부의 차이가 날뿐이라고 생각하겠지.

    위의 것은 생활방식과 가치관의 차이가 난거다.
    누가 잘못한것도 잘한것도 전혀 없이 그냥 서로 다른 사람인것이고, 그 간격이 고작 28마워으로 밖에 안보이겠지만 좁혀지기 힘든 간격을 가지고 있는거다.

    니말대로 연인사이에 고작 28만원짜리 선물 못해주냐??는 여자의 입장이고,
    고작 선물가격에 서운해하고 포기도, 이해도 못해주냐??라는게 남자의 입장이고.

    넌 잘 모르는게 아니라... 뭐가 문제인지도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 그냥 모르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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