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고 보면 단자리의 사칙연산만 하면 기술적분석 끝난다 물타기 손절가 1차목표가 2차목표가... 기술적분석 책 한권에 다 나와있다 `특별한 기법'을 쫒지 마라 차라리 특별한 무언가를 기대하는 회원들의 일시적 쏠림을 이용하는 틱띠기가 현명하다 용x같은 유튜버들 보면 종목언급하고 바로 누군가 1억, 2억 시가로 때리고 구독자들 물량들어오면 길어야 몇분안에 끝낸다 주식, 해선유튜버들 재미삼아 본다지만 그게 나도 모르게 게임이 되어버린다 그러다 저 방송타는게지
100권의 책을 읽으려 하지말고 1권을 깨달을 때까지 100번을 읽고 차트에 대입하여 연구해라 한명이라도 영감을 얻길바란다 -네이뇽 종목게시판에 힌트를 줄 때도 쓰는 멘트다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 잃는다.
7천만원?
2억?
작은돈 아니지.
몇년 고생한다 생각하고 하다보면 다 지나간 일이고 아무일도 아닐거나까 참아야지.
울 집사람 집대출, 회사대출, 보험대출, 마이너스 통장으로 2년전에 몰빵해놓고 아무렇지 않게 잘살아.
올초 마이너스 70%까지 내려갔는데도 전혀 신경 안써.
어쩌다 보고 오르겠지~ 하면서 그냥 살어. 이자내년서.
그거 신경 쓰고 살면 인생 끝이잖아.
어차피 나도 벌고 집사람도 벌고 있으니 버는 돈에서 이자좀 내는거고
냅두면 언젠가는 오를거라고 신경끄고 살어.
난 못그러는데 우리 집사람이 그래. 난 화나는데 집사람은 안팔았으니까 아직 손해본거 아니라고 자위하면서 편하게 살어.
그래.
냅두면 뭐 내년이든 내후년이던 아님 나중에 노년에는 오르겠지. 그동안 대출이자 좀 내고.
주식 망했다고 울지마라.
그냥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