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사고에서 캐디 책임이 인정된 사건도 있음 사건마다 미묘하게 조금씩 사실관계가 달라서 판단이 쉽지 않음 저런 사건은 공을 맞은 사람이 고소를 했기 때문에 시작된 사건일 테고 실제로 공을 친 사람이 더 잘못을 했지만 피해자와 같이 골프치는 사이임 당연히 수사단계에서 때린 놈도 캐디탓, 맞은 놈도 캐디탓 하기 마련임. 판사 결정이 무조건 옳다고ㅠ믿더라도 기소 시점에서 보면, 맞은 놈, 때린 놈 다 캐디 탓이라는데 싹 씹고 무혐의 하기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