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q2024.04.02 17:21
김정은과 북한군부가 원하는건 권력의 유지이지, 남침을 통한 통일이 아님

전쟁의 긴장감이 없어진 통일된 한반도에서 군대와 군부는 기존의 기득권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짐
공산당은 기본적으로 당을 위한 군대가 기득권이지만,
남조선 괴뢰들과 대항하는 통일조국을 위한 인민군대라는 이 전시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싶음

자꾸 핵 이야기 하는데, 핵은 협박수단이지 그것이 승리나 나의 생존을 보장하진 않음
김정은이 핵을 발사하면, 남한 즉 한국도 보복수단으로 현재 보유한 자산을 총동원하여, 벙커버스터와 현무5라도 다 갈겨서 벙커속 정으니는 똑같이 조질텐데
현무5는 차라리 전술핵보다 벙커속 투사력은 더 강력하다는 말까지 나오니, 어디에 숨더라도 한미군의 원포인트 타겟을 피하기는 힘듬

북한정권은 핵을 꼭 껴안고, 현재의 기득권을 유지하고 3대에서 4대 세습을 하고 싶은 마음이지
한국과 전면전을 하게 되는건 북한내부에서 스스로 붕괴되기 직전이라는 상황뿐
왜냐면 본인들이 한국과 미군을 이길수 없다는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전쟁과 동시에 기득권은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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