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S2024.04.01 15:09
의사는 국민 복지하고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고놈의 OECD국가 어디에서도 이렇게 주먹구구 이천공 아니 이천명 증원 이렇게 안한다.
무슨 이공계 이야기를 가져와서 갖다 붙이냐

그리고 변호사가 이야기가 위에 나왔는데.....
변호사 적어서 사람들 먹고 사는데 영향을 미쳤음?
그리고 변호사가 많아진거 이야기 해보면
변호사 공급과잉은 지금 의료소송의 증가로 이어져서 필수의료를 박살낸 측면도 있다.
로스쿨 열리고 지난 10년간 의료소송이 수십배 증가해서 이제는 그놈의 OECD에서 단독 일위다.
일본보다 기소율이 50배가 넘는댄다. 한국의사들이 일본애들보다 50배 병신인거??

이렇게 특수 직종의 공급이 많아지면 수요가 창출이 되는 측면도 일절 고려 안하고
무조건 공급하면 좋아질거라는 맹신을 버려라.
치과의사 존나 많아져서 임플란트가격 싸진건 알겠지만
광고 오질나게 하는 싸구려 치과에서는
안뽑아도 되는 치아까지 뽑아버리는거도 다들 알고 있지?

의사들도 공급 더 늘어나면 수술안해도 되는것도 다 수술하자 그럴거고
애매하게 멀쩡한 할배도 치매 만들어 정신과약 처방하고
그럴수 있다는 측면을 생각해야지......

중요한건 치과든 한의과든 의과든
지금 의료정책 수립에 거의 관여를 못한다.
축구 협회가 졋도 모르는 정몽규가 실권을 잡고
클린스만 선임해서 축구 조지듯이
졋도 모르는 비의료인들이 보건복지부에서 실무진들의
의견을 완전 무시하고 개판으로 정책을 수립해서 의료환경을 망가트린게 수십년째임.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