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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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0 | 배수관서 알몸 해병 시신 발견 8 | 2024.04.25 |
2379 | 내 차에 위치추적기가 달려 있다 5 | 2024.04.25 |
2378 | 개원의가 말하는 실제 의사 연봉 13 | 2024.04.25 |
2377 | 시상식에서 일침 날리는 코미디언 11 | 2024.04.25 |
2376 | 인성 쓰레기는 언젠가 다 걸린다 32 | 2024.04.25 |
2375 | 디스패치도 포기했던 연예인 11 | 2024.04.25 |
2374 | 모니터 살 때마다 이상한 것 17 | 2024.04.25 |
2373 | 수상한 민간 자격증 12 | 2024.04.25 |
2372 | 캠핑장 사장의 철칙 8 | 2024.04.25 |
2371 | 사모아인 중학생 둘이 화장실에서 싸움 21 | 2024.04.25 |
2370 | 길이 80cm 애완 코브라 가출 6 | 2024.04.25 |
2369 | 김종국의 3박 4일 미국 여행 16 | 2024.04.24 |
2368 | 신박한 팀워크 24 | 2024.04.24 |
2367 | 성폭행 무고녀의 변명 18 | 2024.04.24 |
2366 | 나 혼자 빌드업 7 | 2024.04.24 |
2365 | 그러고 사는 게 잘 사는 거다 28 | 2024.04.24 |
2364 | 우회전 차선 빌런 참교육 37 | 2024.04.24 |
2363 | 아내가 유방암 진단 받자 남편이 한 말 9 | 2024.04.24 |
2362 | 고무떡으로 사기 치기 7 | 2024.04.24 |
2361 | 공인중개사 신용이 바닥에 떨어진 결과 27 | 2024.04.24 |
2360 | 27억이 170억 됐다 27 | 2024.04.24 |
2359 | 카라 강지영이 올린 글 56 | 2024.04.24 |
2358 | 안락사가 가장 자유로운 국가 13 | 2024.04.24 |
2357 | 뭐 볼 게 있다고 우리나라에 관광 올까? 27 | 2024.04.24 |
2356 | 폭망 중인 엔씨소프트 22 | 2024.04.24 |
2355 | 그녀의 결혼 가치관 12 | 2024.04.24 |
2354 | 탱커 역할만 하는 연예인 12 | 2024.04.24 |
2353 | 맥주에서 검출된 물질 6 | 2024.04.24 |
2352 | chat GPT-5 개발 상황 28 | 2024.04.24 |
2351 | 핀란드식 아침식사 7 | 2024.04.24 |
일이 힘들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 둘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개인의 자유 그것을 아득히 넘어서는 긴급한 국가재난적 상황에서만 발동되어야 한다.
전공의 사직으로 의료가 조금 불편하다지만 국가재난급 사태는 아니다. 대형병원에 의사가 갑자기 부족해지면 돈을 더 주어서 병원에서 감당하고 의사를 새로 고용하면 되는 것이다.
병원들이 마통 뚫든 채권 찍어내든 정부에 앙탈부려서 지원금 받아내든 어떻게든 전문의 고용해서 환자 살려야 하는 것이다. 전공의는 환자를 직접 책임지는 자리가 아니다. 병원이 책임져야 한다. 돈없다고 망한다고 징징댈게 아니라 대학병원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든 로비를 하든 악다구니를 쓰든 해서 지원금 뜯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