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흠.. 2024.03.22 14:12 (*.235.14.32)
    의료 개혁을 논할려면 한의대부터 없애야 한다.

    여기 들어가는 사회적 비용..필수 의료로 돌리면 훨씬 더 많은 사람 살릴 수 있다.

    지금 애쓰고 있는 필수의료 의사들도 다 그만 두게 하는 의료정책보면서...이나라 의료가 희망이 있나 싶다...
  • ㅇㅇ 2024.03.22 14:43 (*.4.99.53)
    필수의료 의사들 뒤에 숨어서 어디 로컬 개원의들이 다 필수의료하는것처럼 말하는구나
  • 2024.03.22 15:04 (*.234.197.42)
    그놈의 필수의료. 이번에 프레임 짜면서 확산된 용어인데 뭘 말하는거야? 어디까지가 필수야? 내외산소 중에서도 중증만 말하는거야? 소아과 오픈런 이야기 하는데 오픈런 중에 생명이 위급한 경우는 극소수고 대부분 자연관해 되는 감기 같은건데 그것도 필수의료인가? 오히려 상급병원에서 중증 질환 암 심혈관 뇌혈관 같이 생명에 관련된 건 병리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같은 과가 필수적인데 직접 째는 외과쪽만 필수야? 안과나 정신과 같은 경우 특수성이 있어서 다른과 의사는 거의 볼줄도 모르는데 비필수야?
  • ㅇㅇ 2024.03.22 15:24 (*.102.21.137)
    그런논리면 피부과만 개박살내도 필수의료 바로살아난다
    한국 의대는 피부과 시술자 키우는데 해부학 이딴거 왜배워 ㅋㅋㅋㅋㅋㅋㅋ
  • 2024.03.23 06:08 (*.211.144.33)
    늙어서 생기는 병이 대부분이다...

    항노화만 발전하면
    한의학같은 치료가 더 선호받는게 사실이긴 하다.
  • 111 2024.03.25 11:00 (*.218.221.32)
    윤이 한방 첩약 보험해준다고 그러던데
    의사들 줄돈 뺏어서
    ㅋㅋ
    교통사고로 한방 입원해서 꿀바는거 이제 어려워졌거든
    그래서 한약도 보험 돼게 만든다던데
    ㅋㅋㅋ
    세금 , 보ㅗ험료 아깝다
  • ㅇㅇ 2024.03.22 16:07 (*.21.26.180)
    의사 다음은 한의사들인가보네~ 이런 글들 올라오는거 보니ㅋㅋㅋ 민영화 가즈아~~~~~~~~~~~~~~
  • ㅇㅇ 2024.03.22 16:10 (*.147.229.93)
    양의사들한테 한의사는 일베의 노무현같은 존재구만 어둠의 짝사랑 그만하고 그냥 열심히 살아라
  • 2024.03.22 19:28 (*.218.80.247)
    의사들에게 한의사는 사실 길가에 날아가는 비둘기 느낌이다. 굳이 보려면 있는거 아는데 신경 안쓰면 안보이는 그런거. 일베의 노무현이라니 너무 올려친거 아니냐
  • ㅇㅇ 2024.03.22 21:18 (*.204.161.193)
    한의사들한테도 양의사들 지하주차장에 길고양이같아 가끔 냄새는 안나려나 걱정하다가도 내차에 똥안싸면 크게 신경안쓰는 그런거 그냥 그렇게 서로 길고양이보듯 비둘기보듯 살면 되는데 굳이 어떻게든 폄훼하려고 노력하는 뽄새가 고약한거지 비둘기 운운하면서 은근슬쩍 본인은 우월하다고 상정하고 다른 직역 내려까려는 네놈 심보처럼
  • 2024.03.23 18:17 (*.234.202.131)
    아니 의사는 한무당보다 우월하지 무슨소리 하는거야?
  • 2024.03.23 06:18 (*.211.144.33)
    아니여...
    지금 노화만 해결되면
    한의학 같은게 더 선호받게 될거구

    우리 의학계가 뭐 항노화니 이런거에서
    많이 뒤쳐져서 그렇지
    해외에서는 세포를 젊게 만들고
    암에서도 스위치 조절하는걸 발견한다 어쩐다
    거리고 있고

    불노에 대해서 엄청진지하더라.
  • d 2024.03.22 17:41 (*.83.26.161)
    여러분~ 님이 버스기사라고 합시다. 회사사장이 고장난 버스 안 고쳐주고 불량기름 주면서 이거 넣으면 버스 고쳐진다고 우기면서 승객 막 태우라고 하면 버스기사로서 사명감있고 직업정신 투철한 님께서 승객의 편의와 출퇴근을 위해 버스를 운행해야하니 그 버스 몰고 비탈길, 내리막길 막 달리시겠어요? 난 안한다 못한다 차라리 사직하고 택시 몰겠다 하지 않겠어요 ? 그런 님을 사장이 사직도 못하게 재취업도 못하게 운전면허도 정지시키고 경찰에 신고해서 압수수색하고 그러네요
  • ㅁㅁ 2024.03.22 19:42 (*.132.10.72)
    저래놓고는 방사선 기기 사용하게 해달라고 하더라

    학부생처럼 필수과목 학점 다 따고 실습 하고 국시과목 통과하고

    방사선 기기 사용할려면 해라
  • ㅇㅇ 2024.03.23 00:09 (*.190.211.143)
    근데 수요가 워낙 있었던 게 한의원이라... 아니 사람들이 찾으니까 한의원이 있고 한의학이 생겼지 ㅋㅋㅋ
    지금 치킨 대학 있는 거랑 같음

    이제 지금의 노인들이 인구에서 사라지면 이제 완전히 줄어서 점쟁이 느낌으로 남아는 있을 거임
    왜냐면 졸라 어이가 없는 게 또 용한 무당처럼 병 하나는 어떻게든 지 방식대로 고치는 무당이 있거든
    현대 의학도 못 고치는 병이 없을 수는 없어서 거기로 찾아가게 돼있음
  • 2024.03.23 06:01 (*.211.144.33)
    한의학 자체가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대체의학임
  • 2024.03.23 06:06 (*.211.144.33)
    서양에서는 이미 치료의 문제가 아니라
    70년대 반전거리던 히피 문화 가진 애들이
    늙어서 한자리씩 차지해서 그런지 몰라도

    게네들은 치료라던지 그런 문제는 이미 둘쨰로 치고
    대체의학 그것도 자연치유니 뭐니 이런거
    높게 쳐주는 경향이 생겼어

    우리나라도 항생제 그만먹이고
    비타민c나 단백질 뭐 이딴 요법 해야 한다고
    한떄 난리였자나

    물론 그걸로 해서
    비타민 c가 아니라 그 음식
    단백질이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 두부나 두유같은 콩관련 식품
    뭐 이런걸로 해서 발전하더라구

    참고로 게넨 대부분 노화로 인한 병으로 치고 있어서
    항노화 그쪽으로 발전 방향 굳힌거 같긴하더라
  • 2024.03.23 06:01 (*.211.144.33)
    생약자체를 양키들이 환장하고

    침은 서양놈들 지들이 효과 발견한거처럼
    논문발표하고 하는것들 꽤 있고
    이침같은경우엔 독일것이
    지가 우연하게 발견한거처럼
    눈문도 내고 했다.
  • 2 2024.03.26 11:20 (*.254.194.6)
    어머니가 한때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 답답하다고 병원을 많이 다니셨는데 차도가 없으셨지. 이상도 없다했고.

    결국 한의원 갔는데 마음의 병이 어쩌고 저쩌고.

    근데 상담하고 침좀 맞고 약좀 드시니 일주일만에 좋아지심.

    스트레스 같은 마음의 병이 있으면 효과가 있더라.

    상담할때 같이 있었는데 한의사가 차분한 목소리로 상담해주고 설명해주고 친절하게 잘 해주는거 보고 나쁘지 않았음.

    근데 나 엘보와서 한의원 가서 병원 다녀도 안낫는다 했더니 그놈들은 이런거 못고친다고 개무시 하더니 한의원에서 1도 차도 없었음.

    그래서 다시 일반 병원가서 한의원 다녔는데 차도 없다 했더니 의사가 그놈들은 의사가 아니죠 하면서 개무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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