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패션 암흑기

저런게 또 유행할날이 올끼야

다른건 다 그당시에 살때 위화감이 안느껴지는 유행처럼 느껴졌는데.
저 샤기컷이랑 무슨 버섯뚜껑씌워놓은듯한 더블컷...이거하고다니던 애들은 도저히 이해가안가더라.

마이걸 이준기 머리는 지금봐도 멋있는데?
저거 민경훈이 머리

갠차는데 왜?

유행과 패션은 무조건 돌고 돈다.
장담컨데 10년안에 저 패션 다시한번 온다.

80년생 아재/ 아디다스 슈퍼스타 츄리닝. 나이키에어맥스. 조던. 노스페이스패딩.청청패션. 투블럭 (예전이름 더블컷) 울프컷 (예전이름 꽁지머리) 여자들 고데기머리 등등 다 돌고 돌더라 그래서 요새 아이돌이나 애들이 이쁘다고 하는것들 아재들 눈엔 걍 촌스럽게 느껴질수 있음

오버핏 카고바지 통바지 유행하던거 보면 곧 온다

샤기컷ㅈㄴ ㅂㅅ같네ㅋㅋㅋㅋㅋㅋ

근데 권상우 머리스타일이 요즘 유행하는 머리스타일이랄 다를바가 뭐냐?
내가 볼 땐 99% 똑같은데

1993~2005까지 한 갑자 동안 어린 애들 꾸미고 다니는 뽄새가 아주 기가 막혔지.
입술은 시꺼멓게 시체처럼 칠하고.

지금 삼십대 중반에서 쉰 중반인 그 애들 그 때 사진 보여주면 환장할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