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25 02:06 (*.173.30.134)
    어린시절 드라마 보면 포장마차에서 술먹는게 나왔는데 보면서 꼭 한번 가보고싶다 해서 성인돼서 가봤더니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10마넌 나와서 기겁하고 안간기억나네
  • 대구빠 2024.03.25 07:21 (*.187.23.71)
    싼맛에가는건데 그걸모름 차라리 룸잡는게 흥미있음
  • ㅁㅁ 2024.03.25 10:15 (*.83.244.29)
    돈도 돈이지만 위생이 최악
  • 파오후 2024.03.25 08:10 (*.51.235.196)
    비싸고 맛도 그닥
    분위기도 그닥

    연기나는거 요리라도 하면 눈만 개매워 ㅡㅡ
  • ㅇㅇ 2024.03.25 08:25 (*.38.51.38)
    남기고 간 쏘주 모아다 재사용판매를 을마나 했을꼬
  • m 2024.03.25 08:32 (*.38.86.16)
    저걸 누가 남겨
    데꼬리로 잔술 파는거지
  • ㅇㄹㅇ 2024.03.25 09:41 (*.118.52.130)
    이제 포장마차 남은데가 어디임?
  • 2024.03.25 11:20 (*.101.194.150)
    종로3가
  • ㅇㅇ 2024.03.25 15:26 (*.38.80.230)
    강변역
  • 불량 2024.03.25 19:35 (*.138.116.160)
    중랑역
  • ㅇㅇ 2024.03.25 10:36 (*.123.195.202)
    위생도 가격도 최악
  • 11 2024.03.25 11:22 (*.211.238.151)
    50년 전에나 있던 잔술 문화가 다시나오다니 ㅋㅋㅋ
    내수경제 박살나서 국민들 주머니에 돈은 없고, 물가는 미쳐있어서...ㅋㅋㅋ
    우리 위대하신 영도자 윤각하가 나라를 50년전으로 돌려버리네 ㅋㅋㅋ
    윤각하가 계속 집권해서 개발도상국 시절로 회귀 합시다~~
    레트로 감성 좋구만
  • ㅇㄹㅇ 2024.03.25 12:17 (*.118.52.130)
    잔술 문화는 전세계 어딜 가든 다 있어 병신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느그 짱깨새끼들 빼고 ㅋㅋㅋㅋㅋㅋ
  • 곧미남 2024.03.25 12:45 (*.250.39.78)
    대통령 탓하고 나라탓하는 놈들이 제일 한심해보임
  • 11 2024.03.25 15:54 (*.211.238.151)
    윤각하 욕하니까 바로 발끈해서 튀어 나오는 2찍들 ㅉㅉㅉ
    펙트니까 논리적 반박은 못하고, 걍 비아냥 댓글만 쓰고 튀는거 보소 ㅋㅋㅋ

    무슨 정신병자들도 아니고, 지금 나라꼴 보고도 2찍을 하고싶나. 애잔하다 애잔해. 정신병자들 같음.
    지금 나라꼴 보면서도 윤각하 빨아주는 자신을 보면 비정상이라고 스스로 안느껴지냐 ㅉㅉㅉ
    양심이 있으면 곧 있을 총선에 또 2찍할 생각말고 걍 집에나 쳐박혀 있어. 그게 나라발전에 도움될거 같어~~
  • 136 2024.03.25 17:31 (*.126.203.167)
    니가하는건 논리적반박이냐?ㅋㅋㅋ
  • 000 2024.03.25 19:27 (*.235.15.23)
    바로 한심한놈 등장!
  • 1212 2024.03.25 14:56 (*.238.231.85)
    6번째, 7번째 사진의 줄무늬 플라스틱 천막은 90년대까지 자주 보였지
    60년대, 70년대 냄새 심한 저 카바이드 불이 온 서울 시내 가판대, 포장마차를 밝혔다.
    거기서 잔술에 해삼, 멍게, 고래비계, 꼼장어, (발톱, 뼈 있는) 닭발에 쐬주를 털어넣었다.
    60년대말부터 80년대 중반까지 지하철 공사한다고 온 서울 시내를 다 뒤집어 놨던 기억도 나네.
  • 1 2024.03.25 17:48 (*.194.172.143)
    88년도 학교 담벼락에 있던 포장마차 가서 우동 500원 잔술 100원 내고 먹고 야자 들어가곤 했는데..
  • 1 2024.03.26 08:33 (*.99.203.209)
    95년쯤에도 남산의 포장마차에서 잔술 팔고, 백원짜리 동전들로 값을 치루는 할배들 있었다.
    그리고 비슷한 무렵에 숙대입구의 토큰/신문 판매대에서 까치 담배를 사는 여고생인지 여대생인지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난 실제로,
    어떤 할매가 남산 근처의 가게에서 음료수 한개 샀는데 비닐 두개 안주고 한개만 준다고,
    "나 이대나온 여자야!"라고 하면서 화내는 것도 봤지.ㅋㅋ

    2000년에 엘지전자에 취업했는데, 고졸 생산라인 직원이 그렇게 많은 것에 깜짝 놀랐음.
    왜냐면 내 주변에서는 잘 살던 못 살던 모두 대학갔으니까.

    그냥 그랬다고...
  • ㅇㅇ 2024.03.26 10:17 (*.115.140.15)
    확실히 댓글만 봐도 이슈인이 나이대가 있구나 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741 인생을 즐기는 옥동자 32 2024.04.03
2740 초등학교 3학년 딸이 받은 문자 24 2024.04.03
2739 가난한 모자가 발견한 불상 8 2024.04.03
2738 문 열때 당기시오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이유 14 2024.04.03
2737 특이점이 온 오션뷰 12 2024.04.03
2736 고릴라를 보고 쫄았던 UFC 전 챔피언 9 2024.04.03
2735 학폭 강제전학은 사실 18 2024.04.03
2734 운전 중 시비 붙자 둔기로 퍽퍽 12 2024.04.03
2733 대낮 스타벅스에 차량 돌진 11 2024.04.03
2732 방장사기맵 미국이 또 11 2024.04.03
2731 1만원 제육 덮밥 비쥬얼 13 2024.04.03
2730 한국과 일본의 수도권 집중화 현상 차이 21 2024.04.03
2729 영생이 행복하다고 믿는 이유 23 2024.04.03
2728 다이버 보자 달려온 상어 3 2024.04.03
2727 아몰랑 국민을 위한 결사반대란 말이야 21 2024.04.03
2726 동물원도 놀란 침팬지의 공격 11 2024.04.03
2725 도로에 버리고 간 포르쉐 5 2024.04.03
2724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파민 중독 상태 15 2024.04.03
2723 한국의 망 사용료 법안에 대한 미국의 불만 11 2024.04.03
2722 격투기 패배가 다른 스포츠보다 뼈 아픈 이유 5 2024.04.03
2721 이분들도 예정된 수순 12 2024.04.03
2720 아파트 길막 빌런 9 2024.04.03
2719 음주 사망사고 낸 DJ의 주장 7 2024.04.03
2718 일본인이 슬램덩크를 안 봤다고 하면 16 2024.04.03
2717 22억짜리 집이 반지하 뷰라니 3 2024.04.03
2716 동양인 차별 발언으로 논란인 여성 개발자 5 2024.04.03
2715 타이어 뚫리고 바닥 터진 채 운행한 스쿨버스 8 2024.04.03
2714 산악자전거 선수 극한의 정신력 12 2024.04.02
2713 기울어진 캠퍼스 차별 8 2024.04.02
2712 해상풍력발전 했더니 어획량 늘어 16 2024.04.02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120 Next
/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