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4.04.22 06:35
SNS의 급격한 발달로 인한 보상심리와 비교심리가 강해짐. 인간의 행복은 상대적인데 SNS엔 온갖 잘생기고 부자인 인간들과 부자인척 하는 인간들, 필터로 인공미녀미남들이 글을 올리고 그 글을 보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불행하다고 느낀다. 인터넷커뮤니티(페미들 거점)의 부정적 효과도 비슷함. 인스스 같은 것들은 상대방의 거짓 행복으로 나 자신이 불행해진다고 느끼는 거라면 페미커뮤는 남성에 대한 혐오가 가득찬 곳이고. 그런 곳에 상주하기 시작하면 SNS와 인터넷커뮤니티가 시너지 효과를 내서 본인이 남성 때문에 불행하다고 느낌. 이는 남성도 여성만큼은 아니지만 일정부분 같이 작동한다.

끊임없이 나를 상대과 비교하고 못난 점이 하나라도 있으면 패배감을 느낀다. 이 세상에 둘만 있다면 그런 감정은 극복가능하겠지만 인스스엔 그런 사람들이 끊임 없이 등장한다. 그러니 스스로 불행해 질 수 밖에 없다.

한번도 보지도 못한 마치 가상의 인물들을 부러워하고 그걸 못해주는 자신과 남성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그런 불만이 혐오감정으로 옮겨간다. 본인의 자존감을 높이고 싶다면 당장 SNS는 끊어야 한다. SNS는 만악의 근원이다. 정신을 황폐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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