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0 21:55
내가 아는 놈도 서로 수입 모르고 칼같이 생활비 반씩 내고있는데, 자기 와이프가 아파서 응급실 갔다 입원중인데 카톡으로 자기가 병원비 얼마냈으니 통장으로 보내라했더라.
애가 과자 사달래서 산것도 와이프한테 공용통장에서 돈 빼서 보내라하고. 명절선물 세트 들어온게 많아서 처가집에 들고 가놓고, 현금가 추정해서 와이프한테받고.
옆에서보니 구질구질하고 더럽게 피곤해보이는데 이혼안하는게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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