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
1617 | 외국인이 한국을 비난하는 이유 49 | 2024.02.26 |
1616 | 프랑스인에게 프랑스 별명 말해주기 12 | 2024.02.26 |
1615 | 대놓고 마누라 까는 이천수 12 | 2024.02.26 |
1614 | 국적 우회 접속에 칼 빼든 유튜브 9 | 2024.02.26 |
1613 | 외신이 지적한 팩트 9 | 2024.02.26 |
1612 | 아내의 강박증 13 | 2024.02.26 |
1611 | 대신 말해주는 남자 5 | 2024.02.26 |
1610 | 이번달 파산 신청하는 지방대 8 | 2024.02.26 |
1609 | 한가인 허언증 논란 11 | 2024.02.26 |
1608 | 배달팁으로 13만원 받은 배달원 1 | 2024.02.26 |
1607 | 정신 나간 역주행 7 | 2024.02.26 |
1606 | 의대 증원 2천명 굳히기 35 | 2024.02.26 |
1605 | 우리나라 성씨와 족보의 진실 8 | 2024.02.26 |
1604 | 곧 군무원들에게 생길 변화 4 | 2024.02.26 |
1603 | 양육비 못 주면 생기는 일 16 | 2024.02.26 |
1602 |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중국 날씨 1 | 2024.02.26 |
1601 | 한국 의사들이 미국으로 못 가는 이유 9 | 2024.02.26 |
1600 | 신축인데 물에서 까만 가루 4 | 2024.02.26 |
1599 | AI에게 위협 받는 화이트 칼라 일자리 14 | 2024.02.26 |
1598 | 의대 시험 공부 PPT 3000장의 진실 8 | 2024.02.26 |
1597 | 착한 남자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 6 | 2024.02.26 |
1596 | 윗집 피아노 소리에 대처하는 전공자의 광기 6 | 2024.02.26 |
1595 | 줄도산 공포에 술렁 9 | 2024.02.26 |
1594 | 총선용 정치쇼 그만하라는 분 10 | 2024.02.26 |
1593 | 이근식 화생방 훈련 5 | 2024.02.26 |
1592 | 네이버 지도 이스터에그 5 | 2024.02.26 |
1591 | 주부인데 집안일을 안 해 2 | 2024.02.26 |
1590 | 택배 상하차 얼마나 달라졌나 봤더니 5 | 2024.02.26 |
1589 | 끝이 안 보이는 인질극 7 | 2024.02.26 |
1588 | 나사 풀린 서울경찰청 1 | 2024.02.26 |
난 지금 미국 사는데 (이제 한 15년 됐음) 미국은 의사라는 직업이 물론 좋은 직업이긴 한데 모든 어린 고등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눈에 불을키고 원하는 직업은 아니거든?
그리고 알다시피 미국은 학부에는 의대가 없고 대학원으로 메디컬스쿨을 가잖아 (우리로 치면 이제는 거의 없어진 의전 같은) 그런데 거기에 가는 친구들을 봐도 의치 다 포함해서 (의치라고 쓰긴 했지만 솔직히 미국에서 치대는 ㄱ나ㅅ나 다 가는...) 똑똑한 애들도 미리 프리메드로 준비해서 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아 저런 애들도 의대 준비하고 가는구나 하는 경우도 정말 많거든. 우리나라만 왜 유독 이렇게 다수의 엘리트가 의대를 못가서 안달일까? 다른 직업으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보상을 포함해서 시스템적인 문제일까? 그렇다면 어떤 부분을 가장 먼저 손을 대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