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설명해 준다. 4050은 이미 범죄자가 나와도 민주당이다. 그렇게 자기들이 욕했던 태극기지만 이미 자기들이 태극기화 되었다는 것이다.
득표율로 보면 50% 대 45%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 하지만 수도권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기 때문에 이젠 우파가 이기기 힘들다.
그래서 결과가 이렇게 나온것이고, 지선이나 대선은 전체가 싸우기 때문에 우파에서 중도표 조금만 더 받으면 이기는 게 총선보다 훨씬 쉽다.
그런 것도 모르고 정치 평론가라는 인간들은 한동훈 탓이니 대통령 탓이니 물론 더 잘했다면 이겼겠지만 쉽지 않은 싸움이라는 것이다.
이제 우파는 이길려면 100% 깨끗해져야 한다. 이종섭이니 디올백이니 대파니 이런거 하나 터지면 양문석 최준혁 같은 자가 공천을 받아도 우파는 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우파는 이런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다음 총선이라도 희망이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