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오후 2024.01.27 23:42 (*.51.235.196)
    결혼하면 좋다.. 단 맞는 배우자와 했다면 말이지.. 안그럼 지옥이겠지

    애기 까지 낳으면 더 최고다

    왜 첫째 둘째 터울이 3~4살인지 알거 같다
    지금 애기가 4살인데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ㅠㅠㅠㅠㅠㅠㅠ 최고다
    애기는 사랑이다
  • ㅇㅇ 2024.01.28 02:23 (*.62.202.228)
    나도 딸 30개월이라 윤석열 이전 나이론 4살인데
    얘 보는맛에 산다 ㅅㅂ.......
  • 테카테 2024.01.28 07:52 (*.125.185.14)
    나도 늦게 결혼해서 이제 딸래미 두돌인데 진짜 넘 예쁘다 말로 표현하는거 자체가 아깝고 아쉬울 정도로
  • Truant 2024.01.28 09:53 (*.7.230.233)
    딸들이 한국나이로 8살6살인데.. 이 나이때도 여전히 이쁘고 사랑스럽다
  • 2024.01.29 14:03 (*.118.170.133)
    아버지 병간호로 병원 자주 갔는데,
    주사실 옆이 소아과라 갓난아기들 참 많이본다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아...아기 키우고싶다임.
    우리애들은 여전히 이쁘지만 이미 다 커버려서 좋은거 싫은거 뒤섞여있지만
    갓난아기는 그냥 말그대로 축복이야.
  • 장팔이 2024.01.30 15:34 (*.237.70.122)
    나도 4년전에 결혼해서 37개월 딸, 4게월 딸있는데 진짜 리얼 아기는 축복이고 무조건 경험해봐야함! 아기가있다고 내가 어른이되었다고 말하고 싶은건아니지만, 아기가 있고 없고에 인생자체가 새로 시작됨. 아기 있고나서는 내 인생의 최최최우선 순위가 우리 딸들
  • 생각10번 이상해라 2024.01.28 00:33 (*.235.17.35)
    남자들아 결혼잘못하면 재산반토막이고 나발이고 국민연금까지 삥당한다 진짜 결혼 잘해야 한다
  • 2024.01.28 02:53 (*.97.224.19)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포기하고 살아야 할게 너무 많은게 결혼다

    그러니 이성적으로 하는 결혼이면
    그냥 안하는게 맞아...

    감성적으로 결혼하게 된다면
    그 감성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해야 할거다.
    이성적으로는 안할 선택을 많이 하게 될거다.
  • ㅇㅇ 2024.01.28 04:42 (*.235.0.191)
    결혼을 해서 포기해야 하는게 많다고 생각하는건 덜 이성적 사고의 결과일뿐. 결혼을 통해 "나"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전하고 복제하여 걱정없이 세상을 뜨는 것이라 생각해야 극이성적 사고임.
    이게 결혼과 출산의 진정한 목적이고, 누굴만나 어떻게 사느냐는 능력과 운의 문제. 다들 잘 살아라.
  • 유랑단 2024.01.28 08:32 (*.114.108.10)
    ㄹㅇ
  • 12 2024.01.28 16:12 (*.111.143.90)
    본문에 표현한 영악하다가 곧 =여자 아님?
    남자들은 여자들 따지는거 반도 안따지는데 영악하다고 하면 도대체 ㄷㄷ..
  • ㅇㅇ 2024.01.28 19:21 (*.168.40.87)
    좋을때야 마냥좋아 그냥 같이있기만해도 좋지 그렇게 살다 1년이고 5년이고 정이 뚝 떨어질때가있지 같이있는것조차 싫을때 그때부터 노력으로 사는거야 이게 깨진 유리같아서 그자리가 또깨지고 붙이고 또깨지고 그래 그걸 잘 버틴다? 그럴수있음 결혼해
  • ㅇㅇ 2024.01.28 21:59 (*.190.211.143)
    결혼 하면 좋다 애 낳으면 더 좋다

    난 여기까지 밖에 말 못 하겠음, 이렇게 의견만 말하면 결혼 강요한다고 지랄들을 해서
    실패한 결혼 사례들 계속 찾아봐야 본인만 병 드는 거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955 52억 번 한의사 대반전 7 2024.02.05
954 헤어진 전 남친이 결혼 10년차까지도 꿈에 나와요 19 2024.02.05
953 위기의 K-배터리 3 2024.02.05
952 자원봉사 후 현타 7 2024.02.05
951 교통사고 시 박지 말아야 할 지형지물 8 2024.02.05
950 SM 재계약 안 한 이유 3 2024.02.05
949 법원 앞에 몰려든 피해자들 1 2024.02.05
948 미국 세븐일레븐에서 주는 것 3 2024.02.05
947 당근마켓 술 벙개 후기 9 2024.02.05
946 11살 아이 200번 찌른 계모 6 2024.02.05
945 가습기 살균제 참사 새로운 국가 책임 증거들 4 2024.02.05
944 바퀴벌레를 변기에 버리면 안 되는 이유 9 2024.02.05
943 72조 스톡옵션 취소 당한 일론 머스크 2 2024.02.05
942 설날 떡값이 고민인 자영업자 4 2024.02.05
941 급격하게 얼어붙고 있는 소비 12 2024.02.05
940 농촌 지역의 식품 사막 현상 3 2024.02.05
939 셋째 누나를 가장 좋아하는 아기 9 2024.02.05
938 돈이 있어야 결혼을 하지 17 2024.02.05
937 유년시절 급식카드로 생활했던 연예인 4 2024.02.05
936 집에 조카들 못 오게 하는 게 야박한가요 6 2024.02.05
935 무한리필의 뜻 16 2024.02.04
934 공짜폰 비싸게 사는 나라 13 2024.02.04
933 어질어질한 연예인 손절 사유 8 2024.02.04
932 청정 제주는 옛말 5 2024.02.04
931 PC주의 법안 퇴출시키는 미국 지방 정부 2 2024.02.04
930 기싸움 하는 챗 GPT 4 2024.02.04
929 어린이집 유치원 급감 예정 12 2024.02.04
928 한글 적힌 포탄 썼지만 북한과 무기 거래 안 했다 3 2024.02.04
927 강남 만취 운전 벤츠녀 20 2024.02.04
926 의사면허만은 지켜달라는 말에 일침 17 2024.02.04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