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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20:02
울집에도 10년 넘은 수건 많은데?
수건을 사본적이 없음.
죄다 돌잔치, 개업식, 칠순, 팔순잔치, 행사에서 많이 받아서.
헌혈해도 받았네.
그렇게 잘 쓰고 있었는데 얼마전 집사람이 수건들이 오래 됐다고 바꾼다네.
호텔수건인가 뭐 좀 비싼 수건을 30장을 샀더라고.
일반 수건보다 두배이상 두꺼움. 푹신푹신하고.
근데 새수건은 원래 물 흡수를 잘 못하잖아.
그래서 세탁 몇번 돌렸는데도 물기 흡수를 잘 못해. 워낙 두꺼운거라 그런지.
그리고 집사람이 원래 저장강박증이 있어서 뭘 못버려.
결국 집에 수건이 너무 많아서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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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을 사본적이 없음.
죄다 돌잔치, 개업식, 칠순, 팔순잔치, 행사에서 많이 받아서.
헌혈해도 받았네.
그렇게 잘 쓰고 있었는데 얼마전 집사람이 수건들이 오래 됐다고 바꾼다네.
호텔수건인가 뭐 좀 비싼 수건을 30장을 샀더라고.
일반 수건보다 두배이상 두꺼움. 푹신푹신하고.
근데 새수건은 원래 물 흡수를 잘 못하잖아.
그래서 세탁 몇번 돌렸는데도 물기 흡수를 잘 못해. 워낙 두꺼운거라 그런지.
그리고 집사람이 원래 저장강박증이 있어서 뭘 못버려.
결국 집에 수건이 너무 많아서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