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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정보로 선동ㄴㄴ
의료법 38조의2에 환자나 보호자가 동의하면 촬영해야하고 법정 사유 제외하고 거부할 수 없다고 명시돼있음ㅋ
다만, 전신마취 등만 해당되는게 아쉬움 -
병원에 보호자 연락처를 안남기면 어떻게 하누.....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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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없는 늙병필들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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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야 그렇다치고안치료 내라는거는 진짜 미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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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보호자 연락처 없는 환자는 병원에서도 난감함. 저런걸 전담해서 맡아줄 병원 행정직원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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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달라 요청을 받았어도 안찍었다고 오리발내밀면 500만원 벌금만 내면 된다.
이런 병신같은 법이나 만드는 나라인데 뭘 새삼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