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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베일리 팬트가 더 낫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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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바닷가에 옹벽쌓고 올린 아파트 한번 우연한 기회에 가봤는데 좋긴하더라.
바로 파도가 철썩철썩 치는 그런 바닷가는 아니고. 방파제로 한번 둘러싼 잔잔한 바닷가에 지은 아파트.
그래서 입주민들중 요트있는 사람들 선착장도 있고.. 멋지더라. 가격자체는 그렇게 비싸진않았던거같긴한데. -
돈 많은 사람들이 많이사고 세금도 잘 내고 하면 좋지~
많이들 써라~~
세금은 꼭 내고~ -
으이그 버러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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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부산에서 비싼 건물 들어올 수 있는 유일한 동네가 해운대
광안리도 상가만 계속 돌고 돌지
거주지로서의 이점은 제로임 -
주택은 맞는건지 확인 잘 해야됨
길건너 있는게 파라다이스인거 같은데 호텔은 상업지역에 지어지는 건축물임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의 차이는 엄청 큼.. -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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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은 오바고 한 30~40억이면 괜찮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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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억에 팔기는 좀 싸지... 55-70정도선에서 퉁치면 될듯 건물 디자인도 좋고 내부도 상당히 좋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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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오면 ㅈ되는게 저기부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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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머시기 호텔있던자리아닌가 차 줬나맥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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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뭔 100억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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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건물외관은 지중해성기후지역이나 서유럽에나 적합하지
한국의 기후랑 안맞음.
부잣집이니 냉난방 때려박으면 되는거 아니냐라는 사람도 있겟지만
층고높으면 온습도 맞추기 굉장히 까다롭고
인공적인 낸난방은 알게모르게 피로도 쌓임. 싫어하는 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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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냥 막 부르고 보는게 유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