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 남긴 유서

이선균 사례는 그렇다 쳐도
만약 저렇게 해서 명예실추로
광고주 끊겨서 돈 날라갔는데
무혐의 나오면 나라에서 위약금
반에 반이라도 물어줌...?
나라도 가족위해서 자살할듯

좋아한 배운데..진짜 안타깝다.
세상사...지나고나면 다 찻잔속의 폭풍인데. 너무 안타깝네.
창피하건, 돈때문이건. 그냥 철판한번깔지. 그걸 스스로 용납못했나보네.
그간 연예인들 자살사건중 나한텐 젤 충격적이다

전두환이랑 이재명도 잘 사는데 아….
드한씨봉새는 죽었지만

무슨 증거나 정황파악도 없이 이미 마약한 사람으로 낙인찍어놓고 조사를 한건데
우리가 모르는 힘이 있는게 맞는거 같다. 그게 아니면 이렇게 삼위일체로 흘러가는게 우연이라고?

이선균 작품을 이제 볼수없다는게 슬프네..
독보적인 배우인데., 그냥 철판깔고 여론 잠잠할때까지 기다리지

승리 정준영 같은 ㅅㄲ도 잘만사는데 죽긴 왜죽냐
비겁한 선택이라 동정심도 안든다

녹취까고 수사내용 흘린거 의도적인 느낌 지울수가없다
의전비서관 자녀 학폭 덮으려고 만만한 연예인 마약으로 계속 보도해대고... 검경언론 환상의 콜라보

경찰이 수사권잡고나서부터..
큰 건수다 싶으면 어떻게든 뭐하나 해볼려고
언론플레이하고 경찰끼리도 서로 건수올리려고
자기관할아닌거는 넘기고 자기관할 아니더라도 이슈된다싶으면 이악물고 난리치고 피해자 피의자는 사실안중에도 없지

난 c발 t라서 그냥 가족들 버리고 바람피다 걸려 자살한 남편이자 아버지이자 아들로 보일뿐. 븅쉰들은 실컷 욕하다가 꼭 죽으면 그만하라고 하더라. 살아있을때 그렇게 잘해주지 그랬냐?

대깨들이 원하던 킹사권 갓립의 시대가도래했는디 개병싴 대깨들은 언제까지 검찰타령이냐
물론 윤석열 병신 맞음

마음이 너무 아프다
나의 아저씨보면서 나도 저런 사람 되어야지 마음먹었던적도 있었는데
인생무상인거같다

비통하다
너무 슬프다.

그래서 결정적이 이유가 뭐야??

마약투여에 대한 억울함?? 유흥업소, 약물연류에로 인한 심각한 명예실추의 상실감??
회복하기 어려운 이미지에 대한 자괴감?? 광고,영화에 대한 위약금?? 가족에 대한 미안함?? 이런것들에 대한 사회의 시선??

심리적 압박이 가장 심한건 뭐였을까? 뭐로 부터 도망가고싶었더걸까?

불의의 사고도 아니고, 억울한 사고도 아니고, 본인에게만 있는 불우한 사정도 아니고, 뭐하나 안타까운 사정이 있는것도 아닌데...
단지 유명했던 연기자였이기에 슬프고, 비통까지해야하나??

범죄에 대한 책임을 질수없어서 죽은 사람일뿐. 수많은 자살사건중에서도 안타까운 사연하나 없는 사고.
이슈는 단지 유명한 사람이었던것.

2찍들 태세전환 ㅋㅋ 이래야 이슈인이지

보면 여기 기레기니 경찰이 죽였니 남탓하는 애들이 더 웃기네.

난 이선균 죽고나서야 놀라서 무슨 이슈였는지 자세히 알게됐음. 애초에 남탓하는 병신들이야말로 관심 갖고 찾아 보면서 결과적으로 그 이슈를 크게 떠들게 만든 대다수일텐데 뭔 지가 뭐 되는 거 마냥 남이 죽였네 탓을 쳐 하고 있어?

니가 기레기라 또 병신처럼 보도한 한명 타겟잡고 한마디씩 거들다 그 사람 죽으면 또 누구 탓하게?

예전에 다들 감추고 사는 비밀을 모임에서 하나씩 까다가 결국 파탄에 이르는 한국영화가 있는데

이선균은 냉정하게 자기 일탈이 드러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다가 그게 까발려지고 가정과 커리어 망가질 거 같으니 감당이 안돼 생을 포기한 거 그 뿐임.

고강도 경찰조사 어쩌고 하지만 그게 죽음까지 내몬 건 아주 간접적이고 부차적인 원인밖에 안됨.

애초에 고강도 경찰조사 및 언론 포화가 자살할 정도의 문제였으면 실제 언론에서 제기한 혐의와 다르게 실제 판결에서 대부분 벗은 승리 같은 애들은 이미지 박살나서 재기 불가능 수준 된 애들은 죄다 자살했겠지.

승리와 이선균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냐?

본인의 일탈이 만천하에 드러났을 때 주변사람에게 상처를 주고도 그걸 뻔뻔하게 감당 가능한 심성인가 아닌가일 뿐이다.

난 한국 영화 배우중 몇 안되는 검증된 배우라 매우 좋아해서 죽음에 대해 매우 안타까움.

그래서 누가 죽였니 마니 이 지랄하는게 더 병신같아보여.

이병헌도 약 관련은 아니어서 경찰조사 대상은 아니었어도 언론과 대중의 조리돌림의 대상이었고 커리어 끝나보였는데 결국 극복하고 작품 잘 찍고있잖아?

그때도 이병헌에 대한 비난이나 조롱의 강도가 전혀 약하지 않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병헌은 가장 큰 문제인 가정내에서 극복을 함.

이런 표적수사 마녀사냥은 우리들도 일상에서 얼마든지 겪을 수 있는 일
단순히 회사 내에서 수십명이 몰아가면 그것만으로 죽네 사네 할 놈들이 전국민에게 욕 먹어 자살한 사람을 매도하는게 기가 차다
방구석 여포들

자살당한거임. 안재환과 같은 수법

근데 여마담이야긴 없네
두명이 가장큰 문제의 본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