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6007774948.jpg

17036007813128.jpg


17036007829144.jpg


  • ㅇㅇ 2023.12.28 14:21 (*.39.241.28)
    한국에서도 있는집 부모님이 누가 자식한테 용돈받냐?
    미국도 부모님이 돈 한푼도 없고 자식이 돈 잘 벌면 용돈받는다
    이걸 무슨 효까지 들먹이냐
  • ㅓㅏ 2023.12.28 14:53 (*.33.168.108)
    ㅎ 그걸 효라고 부른다고 임마!
  • ㅇㅇ 2023.12.28 15:07 (*.39.242.45)
    ㅎ 그게 효면 부모님이 돈이 많아서 자식한테 용돈 안받으면 그 자식들은 다 불효하는거냐고 임마!
  • ㅋㅋㅋ 2023.12.28 16:06 (*.39.201.166)
    그 행위가 효도를 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말인데 그걸 안한다고 불효냐고 하는놈은 이해력이 딸리는거냐? 아님 그냥 싸우자는거냐?
  • aa 2023.12.28 16:26 (*.235.12.164)
    알베르토가 용돈 안드려서 그 동안 불효한건지 고민했다잖아.
  • ㅇㅇ 2023.12.28 20:02 (*.40.54.162)
    게시물이라도 좀 보고 댓글을 쓰는게 어떨까요?
  • ㅋㅋㅋ 2023.12.28 20:44 (*.204.54.222)
    게시물은 봤는데 알베르토의 생각이 효를 정의하는데 절대적인거야?
  • ㅜㅜ 2023.12.28 17:59 (*.234.188.30)
    이새끼 장가도 간 서른넘은 놈인데
    부모한테 200씩 받는 ㅂㅅ임
  • ㅋㅋ 2023.12.28 21:20 (*.99.203.113)
    없는 집일수록
    자식에게 거는 기대가 큼
    본인이 한건 없지만
  • ㅎㅎ 2023.12.29 01:28 (*.242.18.83)
    있는 집에서 살아본 티가 안나는데?
  • lure 2023.12.28 15:44 (*.167.92.65)
    서양이 저래서 불효자, 개념없다는 소리를 듣는거지
    나이가 들었다고 그동안 키운 은혜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제앞길만 생각한다는거 아니냐
  • 합리성 2023.12.28 15:58 (*.179.29.225)
    좋게 말하면 내리사랑이라는 거고 어떻게 보면 자식은 낳음 당한 거고 성욕부산물이지

    부모가 책임을 지는 대상이지 내가 낳아주고 키워줬으니 보답해

    그런 개념이 아니라는 거지
  • 2023.12.28 16:33 (*.173.30.134)
    이게 맞고 맞는 말이라 생각한다.
    서양과 달리 우리나라는 자식에 바라는게 많음.
    자식의 생각과 달리 부모가 원하는 길을 자식이 가줘야 효도라 생각함.
    그리고 그걸 이루게 해준건 부모이니 부모 노후를 책임지기를 원함.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자식에게 강요함.
    그 이유는 내가 키워줬기 때문이라는 논리임.

    반면에 서양은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지않음
    키워줬다는게 아니라 태어나줘서 고맙고
    태어났기에 이미 많은 사랑 축복을 자식에게 받았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길은 자신이 하고싶은걸로 잘하길 바라는 마음뿐임.
  • 123 2023.12.30 09:27 (*.127.113.101)
    제발 루어한테 낚이지 좀 마.
  • ㅋㅋ 2023.12.28 16:30 (*.234.181.59)
    그냥 문화차이지 뭐
  • join 2023.12.28 17:23 (*.161.227.129)
    우리나라도 경제력 있는 어른들은 자식들한테 뭐 안먿어 먹으려고 함
    명절이나 생일날 자식들이 주는 용돈 정도만 받지
    시시때때로 만나서 써야하는 돈들은 본인들이 씀
    "내가 널 이만큼 키워 놨는데~" 하면서 돈 얘기 하는 집구석 치고 진짜 그 애한테 잘한 집 본 적이 없다
  • 2023.12.28 18:05 (*.77.108.145)
    경제력 있는 부모도 돈을 안 받는다는 거지 다른 식으로 효도를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부모가 원하는 직업 학교 배우자 등등을 허락 받고 얻어야 하며 행동양식을 통제하고 정서적으로도 지배함

    오히려 부유한 부모들이 용돈을 바라지 않는 대신 더 자식을 소유물이자 트로피로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음

    자식도 가스라이팅 당해 있는 경우가 대다수고 부모가 부자면 부모 말에 복종하는 마리오네뜨인 경우 수두룩함
  • 2023.12.28 19:24 (*.47.116.243)
    동감함

    없는집안은 없는집안대로
    가스라이팅으로 자식을 본인노예로 사육

    권력좀 있는 집안은 그들방식대로
    가스라이팅으로 거부감없이
    부모가 짝지어준 배우자랑 결혼후
    겉만 효도하는척 쇼원도 부부시작

    자식들 커가며 다 눈치까고
    똑같이 보고배우고
    성관념이 뒤틀린집안들 정말많다

    한국은 여성끼리의 비교문화로
    내물건 다루듯 자식의 의사와 자아는
    ㅈ까버리는 탐욕이 만든 가정들이
    모여 이룬 정신이상 사회집단이다

    자존감낮은 여자는 주변 여자말에 감성적으로
    받아들이는 오징어같은 생명체임
    가스라이팅방법을 사회생활선배나 엄마를통해
    주입받고 동기화시킨후 자식에게 퍼트림
    남편들이 초반 여자를 틀어잡아야하는이유임
    가스라이팅 동기화된 한국여자에게 결정권을
    뺏겨버리면 집안 모든것이 티안나게
    서서히 가스라이팅 지옥으로 변해간다

    현명한 엄마찾는게 너무나 힘든일이기에
    이성적인 남자가 책임감있게 확고하게
    주도하려하고 주변에 휩쓸려선 안된다
    더이상 국가가 주입시킨 집단주의에서
    깨어나 내 자식들만큼은 자아에 집중하며
    본인의 삶을 살도록 해주자
  • 조각 2023.12.28 17:29 (*.161.175.95)
    모든 시초는 공자 색기가
  • ㅇㅇ?? 2023.12.28 19:51 (*.185.136.107)
    공자 욕하는 새끼치고 대충은 커녕 조금이라도 알면서 욕하는 새끼를 못봄.
    현대와 맞지않는게 있을뿐이지 욕먹을 이유가 없다.

    공자를 욕하게된 중국의 공자죽이기가 한국서점가에서도 열품이 되어 생겨난것이 대부분이고,
    이건 사상적 결함에 대한게 아니라 폐해에 대하것과 흑백논리와 사대주의비슷한 것도있지만, 사실거의 중국 문화혁명수준의 없애기와 비슷한결이다.

    한마디로 니가 공자색기 하는건... 니가 뭔갈 배우고, 깨우쳐서 하는 말이 아니고.
    중국에서 쓰여진 "공자죽이기"라는 이슈성으로 한국 서점가에서도 비슷한류의 책들 열풍이 불었고, 그게 아직도 잔존해서 공자색기하고있는거지.
    차라리 니가 스스로 생각해서 공자를 욕하는거면 좋겠지만 그럴가능성은 전혀 없어보인다.

    차라리 유교가 종교화가 됐어야했는데... 사상화가 되어서 문제가 된거지.
  • ㅇㅇ 2023.12.29 21:23 (*.7.231.86)
    공구가 4대 성인이 들어가기에는 모자라다고 생각하지만

    그 사람이 유교 사상을 꺼내게된 시대적 배경을 봐야됨

    당시 지배계층에 철구, 신태일 같은 애들이 널리고 널려서

    한탄하면서 만들게 된게 유가 사상이다

    후대에 와서 "유교 짱짱맨 다른 사상 병신임 ㅋㅋㅋ"하는 탈레반 새끼들이 문제인거지

    애초에 공구도 노자를 만나보고는 큰 인물이라 공경했을 만큼 다른 사상에 관하여 막힌 생각을 가진 인물이 아니었고

    후대에 왜곡된 사상들이 한둘이 아님

    대표적으로 손자병법으로 유명한 손자를 대표로 하는 병가 사상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다름아닌 "전쟁은 국력을 크게 소모하니 최대한 전쟁은 일어니서는 안된다"가 키포인트임
  • 자나 2023.12.28 18:02 (*.234.188.30)
    대학 졸업하고도 용돈 받는거 자체가 능력 조또 없다는 공식인증임.
    자식이 능력이 있으면 부모가 걱정없이 살지.
    용돈을 주겠냐 ㅋㅋㅋ
  • 우추낭 2023.12.28 22:12 (*.77.58.158)
    그냥 문화차이일 뿐이고 막 거품물고 평가질할 핗요 업ㄹ음 ,,
  • ㅅㅇㅇ 2023.12.29 01:52 (*.43.16.162)
    나라가 보장을 못하니까 자식 세대들이 해줘야 하는 걸 효라고 포장. 뭐 은혜 갚는 건 상관없는데 그것도 씹 남 눈치 보면서 줌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 드려야 할까 고민하는 거를 당사자랑 고민해야지 무슨 주변인들이랑 ㅋ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536 물 맞는 쯔위 9 2024.01.24
1535 아파트 이름 길어도 너무 길어 18 2024.01.24
1534 아이오닉5 화재로 운전자 사망 24 2024.01.24
1533 외국에서 문제 생기면 일본 영사관 가라는 이유 8 2024.01.24
1532 제대로 걸린 황의조 7 2024.01.24
1531 이영자가 강호동 싫어했던 이유 6 2024.01.24
1530 북미에 이어 한반도에도 북극발 한파 2 2024.01.24
1529 징역 확정된 정창욱 셰프 2 2024.01.24
1528 한파 속 이태원 참사 유족들 19 2024.01.24
1527 북한 인권 상황 8 2024.01.24
1526 연구원 수당을 김앤장에 주는 합법적 방법 6 2024.01.24
1525 아동 성범죄자들 출소 후 근황 11 2024.01.24
1524 스타벅스에서 있었던 일 3 2024.01.24
1523 박지성 vs 에브라 인성 대결 4 2024.01.24
1522 미분양 속출하는 서울 아파트 19 2024.01.24
1521 설탕의 위험성 8 2024.01.24
1520 취준생 등골 빼먹는 인턴 7 2024.01.24
1519 교통사고로 의식까지 잃었는데 행복한 이유 2 2024.01.24
1518 식당서 오렌지껍질 까달란 손님 9 2024.01.24
1517 중국을 말아먹고 있다는 시진핑 14 2024.01.24
1516 규현이 말하는 SM과 안테나의 차이 2 2024.01.24
1515 반포 40억짜리 신축 아파트 클라스 6 2024.01.23
1514 환자 오진해서 사망케 해도 집유 19 2024.01.23
1513 어질어질 청담동 미용실 11 2024.01.23
1512 사람들의 의지력이 박살나는 곳 19 2024.01.23
1511 불륜 저지르다 아내에게 살해 당한 남편 11 2024.01.23
1510 내 남편 돌려내라는 시위 3 2024.01.23
1509 70대 인구가 20대 인구 역전 19 2024.01.23
1508 9급에서 6급까지 승진한다는 것 12 2024.01.23
1507 내수차별 지적에 대한 반박 8 2024.01.23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146 Next
/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