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부터 새차를 강조함. 빌려주기 싫은 기색이 역력함. 게다가 친구차량은 여기저기 운전미숙으로 기스 많이남..여기서부터 끝..정말 절친이고 친구 어머니한테 도움 많이 받았으면 차라리 직접 병원 모셔다드리는게 나음. 그리고 무슨 보험을 따로들어. 명의자가 있는데.. 누구나 운전보험을 드는건가본데 만약 사고라도 나면 또 골치아파짐. 새차라 사고로 인한 감가부터 시작해서 얼마를 어떻게 산정해서 받을껀데..
그냥 택시비 쓰라고 돈을 줄 듯 근데 애초에 차를 빌려달라고 하는 자체가 이상하지 않음? 난 아무리 급하고 사정이 생겨도 남한테 차 빌려달라는 소리는 안할거 같은데 차가 없으면 대중교통을 타거나 반드시 필요하면 렌트를 하거나 다른 대안들이 많은데 굳이 왜 지인, 친구의 차를 빌려 탈 생각을 함? 빌려주는 것도 빌려타는 것도 싫은데 말임
2. 보험 관련도 친구가 알아서 함
3. 오래된 친구고 도움도 많이 받은 사이임
4. 택시는 좀 그렇고 렌트도 부담되니 안쓰는 차 일주일 정도만 빌리자
안 될 이유 잇음?? 어색하거나 안 친한 사이도 아니고 나 같으면 먼저 권햇을 수도 잇을 상황같은데
뭐 새차다 보니 사람에 따라선 예민한 부분일 수 잇겟다 생각도 드는데 본문 글쓴이 자체가 왕초보에 빙판길 겁나서 운행도 못할 정도면 조만간 사고가 나도 무조건 날 것 같은데.. 아직까진 사고가 안나서 애지중지 하는 상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