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4.24 13:38 (*.101.66.115)
    엊그제 광장시장 지날일이 있었는데 뭔 한국인보다 일본사람이 더 많더라
  • 2024.04.24 13:39 (*.99.111.165)
    광장시장 개극혐
  • ㅇㅇ 2024.04.25 12:15 (*.84.128.95)
    광장시장 개바가지 피바가지 개극혐
  • ㅇㅇ 2024.04.24 13:42 (*.235.55.73)
    성수동도 일본인 중국인 졸라 많음
  • ㅇㅇ 2024.04.24 14:04 (*.234.197.1)
    주말에 명동 갔다가 진짜 놀랐다 명동 죽었다고 하더니 외국인 클럽인줄
  • 진짜 2024.04.24 13:44 (*.51.42.17)
    볼거리보단 먹거리지 뭐. 특히 매운쪽음식
    한국은 애초에 매운베이스의 음식과 간장베이스의 음식 다 발달되서 일본가서 먹는것들이 그렇게 신기할거없지만
    일본애들은 매운쪽은 발달이 안되있는나라니 새롭겠지.
    유튜브봐도 일본애들 한국 먹거리코스 짜갖고 놀러오더만.
  • . 2024.04.25 00:07 (*.59.211.235)
    매운게 땡기면 쓰촨을 가지 뭘 굳이 한국을가냐. 식문화 레벨이 비교가 안되는 수준인데. 하루빨리 경계선 지능은 댓글 못쓰게 법적으로 정비되어야한다
  • 진짜 2024.04.25 00:21 (*.51.42.17)
    매운게 땡기면 쓰촨을 가지 굳이 한국에 오는지가 궁금하면 나한테 쳐묻지말고
    한국에 굳이 놀러와서 순두부찌개 먹고있는 일본애들한테 물어봐.

    그냥 순두부찌개, 불닭볶음면 먹으면서 후아후아 거리는 애들한테 진정 매운게먹고싶음 쓰촨을 가보라긴 시발 ㅋㅋ
    존나 전문가 납셨네. 근데 넌 가서 먹어보긴하고 아는척하는거야?ㅋㅋ
  • ㅇㅇ 2024.04.25 02:49 (*.234.197.227)
    거기가 고향인가보지… 누가 관광을 쓰촨을 가고 뭔 식문화레벨… 쓰촨이 어딘지도 몰랐네…
  • ㅇㅇ 2024.04.25 06:10 (*.44.217.82)
    나도 스촤느첨들어보는데 조선족인가?
  • ㅁㅁ 2024.04.24 13:48 (*.84.114.76)
    가깝고 싸서지 다른이유 없다
    한국인들도 마찬가지로 가깝고 싸니까 일본가는거고
    일본 태국 놀러가는 한국인 관광객 특징도 독특한게
    일본은 박당 20만원 이하 호텔을 가지만
    태국은 박당 20만원 이상 호텔을 감
    물가는 태국이 훨씬 싼데 말이야
  • ㅇㅇ 2024.04.24 21:37 (*.190.211.143)
    일본은 조금만 구색 갖춰도 바로 20만 원이고 돈을 쓴 체감이 크게 안 됨, 그러니 어떻게든 더 싸게 가려는 거고
    태국은 박당 20만 원 이상 쓰면 초호화 호텔 패키지로 놀고 올 수 있음...
    우리나라 점심 값 정도 가격으로 룸 서비스 막 시킬 수 있는데 당연히 돈 쓰는 맛에 가지
  • 2024.04.24 14:55 (*.101.195.77)
    매운음식 의류 성형 코스메틱 연예 위주라 여성수요 중심의 여행지라는 인식이 강함. 일본에서 남자들이 한국여행에 매력을 느끼는 경우는 술 좋아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음.
  • ㅇㅇ 2024.04.24 15:12 (*.33.165.30)
    갓본
    겸손함까지 갖춘것 보소 대황본
  • 호잇 2024.04.24 15:17 (*.188.230.221)
    먹거리가 생각보다 매력적이다.
  • 살아보니 2024.04.24 17:10 (*.172.162.174)
    완전 개공감.
    해외 살아보니 빵피자누들..고기 잩같음.
  • ㅁㅁㅁ 2024.04.24 15:59 (*.39.242.122)
    설악산 근처가 집인 애들은 설악산 놀러 안간다
  • ㅇㅇ 2024.04.24 17:00 (*.102.142.108)
    먹거리 등쳐먹는것만 없으면 좋을것 같음
    조금 비씨도 양은 많이 줘라
  • ㅁㅁㅁ 2024.04.24 18:07 (*.234.206.246)
    따지고 보면 길거리 한국같은곳도 한국밖에없을듯. 라틴문자 안쓰고 한글쓰니까 그것도 특이하고.
  • ㅍ호 2024.04.24 19:06 (*.123.119.90)
    후쿠오카는 진짜 별볼일 없더라
  • 2024.04.24 19:32 (*.101.193.124)
    별볼일없는나라에 무표정으로 관광하고있는 일본분들보면 내가 괜히 미안해지드라 ㅠㅠ 막 뭐라도 도와주고싶음
  • ㅇㅇ 2024.04.24 21:20 (*.190.211.143)
    유럽 급으로 옛날 도시 보존이 잘 되어 있거나 미국 급으로 어마무시하지 않는 이상 도시에 온 관광객 표정은 다 똑같음
    그냥 시원한 커피에 맛있는 음식만 있고 그 사이 대충 볼 거리 있으면 외국 온 기분 충분히 냄
    자격지심 졸라 심하네 ㅋㅋㅋ
  • ㅇㅇ 2024.04.24 20:19 (*.115.140.15)
    비슷해도 엄연히 다른 문화, 다른 음식, 다른 볼거리들이 존재하니까 여행 오는 거지.
    뭔 메리트 이 지랄하고 있냐.
  • 추천좀 2024.04.25 06:49 (*.230.17.52)
    와이프랑 여름에 첨으로 일본 여행 가보려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 진짜 2024.04.25 14:31 (*.51.42.17)
    나도 얼떨결에 일본여행을 여름에 첨가봤는데 진짜 습도장난아니다.
    한국더운거보다 더 더워. 더 습하고. 그래도 재밌으면 되는거지 뭐.
  • ㅈㅈㅈㅈ 2024.04.25 08:42 (*.177.49.151)
    해외에서 한국 놀러오면 꿀잼일꺼 같은데

    하지만 많이와바야 2~3번 후쿠오카랑 비슷하지 2번 넘어가면 진짜 볼거 없다
  • 2024.04.25 11:06 (*.14.71.9)
    애증의 관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080 2차대전 휴머니즘 3 2024.04.04
2079 300만 유튜버가 욕 먹고 있는 이유 23 2024.05.16
2078 30년 못잡은 수배자를 30분 만에 찾아낸 기자 4 2024.03.11
2077 30년째 무료로 운영 중인 병원 11 2024.05.08
2076 30대 되니까 괜찮은 남자가 없다 30 2024.04.21
2075 30억 아파트에 짝퉁 유리 시공 7 2024.05.01
2074 31살에 군대 갔던 주원이 욱했을 때 17 2024.03.12
2073 33살에 계란 후라이 처음 해보는 아내 10 2024.03.08
2072 33세 무직 남성의 행복한 삶 19 2024.04.01
2071 36살 약대 신입생 5 2024.04.17
2070 3천 원 한 끼 식품 인기 6 2024.04.26
2069 3층에서 떨어진 킥보드 12 2024.05.02
2068 40년 만에 수업 부활 17 2024.05.08
2067 40대 나이에 남의 남편 보고 가슴 떨릴 줄은 16 2024.03.19
2066 47일간 참은 대변 7 2024.04.08
2065 4년 전 댓글에 나타난 미친놈 16 2024.04.22
2064 4년간 한마디도 안 한 부녀 9 2024.04.14
2063 4억 전세사기 당한 코미디언 5 2024.04.04
2062 4주 동안 설탕과 첨가당 끊었을 때 몸의 변화 9 2024.04.28
2061 500원짜리 반창고를 34200원으로 청구 10 2024.04.01
2060 50대 조기은퇴 후 7평 집에서 사는 부부 13 2024.05.05
2059 50실 이상 호텔 근황 12 2024.05.04
2058 51.7cm 투표용지 35 2024.03.27
2057 58세에 프로게이머가 된 여성 2 2024.05.10
2056 5G 투자 열심히 하겠다던 이통사들 10 2024.05.06
2055 5개월 간 순수익 4500만원 18 2024.05.01
2054 5수해서 된 한의사 그만두고 제주도에서 감귤 농사 8 2024.04.30
2053 5억 원이 사라졌는데 덮으려 했던 농협 4 2024.03.17
2052 60년대 대만의 군생활 15 2024.05.12
2051 6명이 치킨 한 마리 주문하고 2시간째 수다 9 2024.03.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2 Next
/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