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세계적인 나라라 굳이 "일본 문화"다라는 느낌은 없어. 우리가 브루노마스,테일러,디카프리오,비욘세,햄버거,치킨,콜라를 보면서 "미국문화"라고 느끼지 않는 것처럼.. 이미 그 자체가 세계문화가 됐지.
근데 아쉽게도 한국은 그런 세계화된 한국만의 문화가 없어. 한국의 전통 스포츠인 씨름과 태권도는 올림픽은커녕 아시안게임 종목에도 못 나가. 한국의 전통 음식인 된장,김치,청국장은 외국에서 쓰레기 냄새,마늘냄새,스컹크냄새 난다고 싫어해. 한국에도 임재범 등 노래 잘하는 가수 많은데 입만 뻥긋대는 미국팝 베낀 기계음으로 립싱크만 해대. 이건 한국음악 실력이 아니야. 미국음악이지. 브루노마스나 마잭같은 실력은커녕 노래자체를 못 하잖아. 그냥 치어리더 댄서지. 스리랑카같은 동남아 후진국에선 속임수가 먹히겠지만 가수가 립싱크하면 돌 던지는 서양 애들한테는 매력이 없지
머 예전 부터 똑같은 ㅄ글이지만 "미국팝 베낀 기계음으로 립싱크만 해대" 는 동의하는바.. 그래도 블핑같은 그룹은 코첼라같은 무대에서 라이브 훌륭히 잘 소화함..암튼 머 케이팝엔 음악이 없는거 맞음.. 아이돌들은 한국에 다 넘기고 뮤지션위주로 전환한 제이팝도 점점 성과를 내는듯 하고 ..
중국은 직접 점령해서 통치나 식민지화 한적은 거의 없거든 고조선 시대에 한사군이 있었지만 몇천년 전이고, 백제 멸망할때 당나라가 좀 깔짝 거렸지만 신라에 쫓겨났고 한족도 아닌 몽골 원나라가 고려시절에 쳐들어와서 간접통치한 정도랄까. 그것마저도 직접 식민지화도 아니였고 만주족이 쳐들어왔지만 절 몇번하니까 돌아갔고
그에비해 일본은 얼마 안된 가장 최근의 시기이고 직접적으로 점령해서 식민지화했던 차이는 있지
중국놈들이 한반도에 들어와 행정전반을 장악해서 한민족이 직접 중국인의 명령을 받으며 지낸적은 없지만 일본은 총독부를 통해서 조선인들이 직접적으로 일본인의 지배를 받고 지냈던 차이점이 있지 해방이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활용한 부분도 있고
그래서 반일이 필요하다는 말은 아니고, 우선 이해가 1도 안된다고 하니 그 차이에 대한 인식 정도는 해보라는 정도의 말
걍 깨어있는 척하는 일뽕 ㅄ인가본데 .. 반일이야 역사, 독도문제 나올때나 발현되는 거 같고 실제로는 반중정서가 이미 훠얼씬 많음..과거에 머 누가 잘못했건 그런건 어짜피 지금시대 사람들에 크게 중요한게 아님.. 정서나 행동 사고방식등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가까운 한국,일본인들은 쉽게 가까이 지낼 수 있는반면 아직도 한국의 7,80년대 마인드, 행동으로 여기 저기 민폐 끼치고 다니는 짱개, 조선족들에 혐오감이 들수 밖에 없슴.. 그렇다고 반일이 잘못됬냐..독일인들처럼 과거에 잘못이 있더라도 현재의 행동으로서 다른 유럽국가들과 잘지내는 반면 일본은 아직도 과거 시절을 영광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 한국을 혐오하는 사람들도 많음.. (물론 한국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압도적으로 많아졌다곤 하나 .머.한국드라마 보면서 한국 욕하는 우익들도 존나 많음..) 반일은 이해안되고 혐한은 그럼 이해됨? 짱개들 처럼 직접적으론 피해 안끼치더라도 과거를 대하는 태도, 혐한정서등 현상황에 비추어서도 반일할 이유는 존나 많음 ..안타깝게도 혐한극우 일본인들은 너처럼 일뽕들 가려서 대우 해주지 않음, 걍 한국인이면 다 싫은겨 ㅎㅎ
원래 근거리에 있는 나라들은 서로서로 문화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뤄지게 되어있음. 이걸 반일이니 반중이니 반한이니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혐오를 조장해서 이득을 얻는건 정치인이고 그 정치인들에게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신도들이 있는거고. 글로벌화되면서 이흐름을 막을 수 있는 곳은 없다. 진짜 일본을. 중국을 이기고 싶으면 문화의 힘을 더 키워서 그들이 우리들의 문화를 추종하게 해야지. 문화의 힘을 키울려면 정부 규제따윈 하면 안되고. 중국봐라 정부의 규제로 중국문화가 남아있는게 있나?